60세가 되셨는데 변변한 옷한벌 사드리지 못했네요..
그래서 겨울에 입으실 코트나자켓을 사드릴까 생각중인데요
이정도 연세에 좋아하실만한 브랜드가 어떤게 있을까요?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어떨지? 지가 잘몰라서..
부탁합니다..
패 션
뭘 입어야 더욱 돋보일까, 함께 고민해보아요
친정엄마 옷선물 어떤게 좋을지..
진주부인 |
조회수 : 4,051 |
추천수 : 154
작성일 : 2006-12-31 02: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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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여쁜
'06.12.31 9:35 AM어머니 체격이 어떠신지요? 66이상이시면 모라도,에스깔리에도 괜찮을 꺼 같아요.
우리 친정 어머니께서 즐겨입는 브랜드인데 저렴하게 마대 상품은 그냥 막 입기도 하시고
외출용,결혼식용으로도 두루두루 잘 입으세요.거의 트윈니트식으로 많이 나와요.
정상가로는 사지 마시고 세일할 때 사세요.다른 브랜드도 그렇지만 거품이 좀 심하더라구요.
우리 시어머니도 여기 브랜드 사고 싶어하시는데 체격이 워낙 작으셔서(55) 못 사입으시거든요.
위 브랜드는 꽤 큰 사이즈까지 나와요.
크로커다일레이디도 친정엄마께서 평상복으로 자주 구입하시던데 평범하고 무난한 거 같아요.
가격도 그다지 높진 않고..엄마한테 라코스테 짝퉁이라고 마구 놀렸던 기억이 납니다.허허^^2. 통글통글
'06.12.31 11:02 AM전 대학 졸업후 직장의 첫 봉급후 사드린 옷이 닥스의 트윈세트였는데 8년이 지난 지금도 참 잘 입으시네요. 뿌듯~
3. 제시카
'07.1.1 2:09 PM서울이시면 마리오아울렛에 까르뜨니트 추천합니다
직영이라 매장크고 물건도 많습니다
코트 화려하고 이쁜거 많고 그연세시면 좋아하실듯..4.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7.1.1 11:43 PM마리오 까르뜨니트 좋아요 산지 몇년 됫는데요 여전히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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