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용 신발도 하나 있어야쥐~~~ 이러면서 지른 신발이예요.
정장에도 캐쥬얼에도 좋을것 같고, 굽도 중간이라 편할것 같아 샀는데 제가 칼발에 엄지만 길다보니 신발이 커요.
그렇다고 한싸이즈 작은건 불편한데 헐떡 거리는 신발을 신고 다닐수도 없고. ㅠ.ㅜ
25만원대에 사서 환불 하기도 아깝고 상자 열고 구경만 할수도 없고, 아~~~ 괴로봐요~~
1. 신발을 가지고 있다가 내년 여름 한국 나가서 수선한다? (뒷금치쪽에 패드를 붙여서 안 벋겨지게 해주는 수선이 있더라구요. 전 발이 이렇다보니 한국 나갈때 신발 들고 나가서 수선 하거든요. ^^*)
2. 아니면 깔끔하게 환불한다?
의견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