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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 션

뭘 입어야 더욱 돋보일까, 함께 고민해보아요

허벅지가 굵어서 슬픈 아줌마여~

| 조회수 : 5,736 | 추천수 : 243
작성일 : 2006-03-25 15:35:29
허리는 그런대로 정상입니다.
26이죠.(정상이죠?...^^;;)

골반은 좀 있으나,엉덩이엔 살이 없어서 그런지 별 문제 없죠.
그런데,허벅지는 왜 유독 굵을까요?
바지를 사 입으러 가면 항상 허벅지에 옷을 맞춰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26~27싸이즈 할걸
29를 사야합니다.

옷 맵시도 안나고,,,,허리는 커서 ,,,,항상 허리띠를 졸라 매야 한답니다.
웃기죠?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이
    '06.3.25 10:08 PM

    저도 옷 살 때면 허벅지에 맞추어 옷을 산답니다.
    살 때마다 좀 그렇죠?

  • 2. 레몬밤
    '06.3.25 11:32 PM

    저도 위는 55-66 하의는 허벅지 때문에 66-77
    정장바지는 28도 괜찮은데 유독 청바지는 30밑으론 곤란하네요.

  • 3. 투덜여사
    '06.3.25 11:53 PM

    전에 제가 네이버에서 봤는데 싸이클 강도를 약하게 해서 빨리 돌리면 허벅지 살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여기서도 본듯하고, 반대로 강도를 높이면 하체힘이 생기고 근육도 생긴다는데....

  • 4. 세희
    '06.3.26 12:26 AM

    전 개인적으로 스테퍼와 스트레칭이 가장 도움이 되었답니다
    지금은 얼추 상.하.가 비스무리하게 맞아지는 거 같아요
    아직도 좀 통통하지만..젊음의 상징이라고 자위하며..^^

  • 5. 달빛의노래
    '06.3.26 9:26 AM

    저주받은 하체여 ㅠ.ㅠ

  • 6. 위험한처자
    '06.3.26 10:00 AM

    투얼여사님 말씀이 맞아요
    하중이 가는 운동을 하면은 근육이 크게 생기고 그만큼 근력이 생기구요
    무게없이 가볍고 쉬운 운동을 오래~~반복하면
    사이즈가 줄어요..
    저도 처음 운동할때 강도가 약하면 너무 운동이 안되는거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아니더라구요~^^

  • 7. 감자튀김
    '06.3.27 8:27 AM

    저도 역시 하뚱족 니지요.
    제가 1년간 다이어트로 옷 사이즈 77에서 55반으로 몸무게는 64에서 56으로 줄었으나,
    허벅지는 아주 쬐금~, 쬐금 줄었습니다.(ㅎㅎ)
    트리이너 말이 하채는 유산소 운동 도 중요하지만 하기전에 스트레칭을 만힝하고 나서 유산소 운동을 해야 효과가 많데요. 근력운동은 기체 대사랑을 줄여서 용요 방지 목적이지 허버직 날씬이 목적은 아니구요.
    집에서 TV 보면서 스트레칭하시거나 짐볼 싸니까 하나 사셔서 해보세요. 저도 시도 중입니다.
    효과보면 다시 올리지요.

  • 8. jackiee
    '06.3.28 1:13 PM

    감자튀김 님 어떻게 다이어트 성공하셨어요? 비법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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