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 션
뭘 입어야 더욱 돋보일까, 함께 고민해보아요
짝궁딩이의 비애..ㅠㅠ
허브향내 |
조회수 : 3,308 |
추천수 : 286
작성일 : 2006-03-21 19:09:50
지난 겨울에요..
검색하다가 통바지 정장을 거의 줍다시피 샀답니다.
물건 받아보고 얏호! 소리가 날 정도로 기분좋은 물건이었어요.
단, 팔길이 길게, 통바지 좀 커서 줄이면 딱이겠더라구요..
색갈, 소재, 멋장이들 좋아하는 통바지 스탈..^^
날씨야 풀리기만 해바라..기대 기대..
수선한걸 오늘 입어보고..으악!!!
다 좋은데, 궁딩이 잘 맞게 줄여놨뜨니만..
오른쪽 궁딩이만 헐렁한거예요..
작년여름 악몽이..
제가 태어나서 짝궁딩이라는 사실을 작년여름에 첨 알았는데..
그걸 깜박하고 사이즈 다르게 수선해달란 소리를 잊었지 몹니까.
통바지 수선하러 갔다가 수선집아저씨께서
심한 짝궁딩이란걸 알려주셨거든요.
1인치반이상 차이난다나요..ㅋㅋ
통바지를 입으면 심하게 표시가 난데요..
저 같은분 또 계시남요..
심한 짝궁딩이는 통바지를 꼭 맞춤해야 됩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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