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 않은 피부과 관리는 무엇이있나요?

[초롱별]

피부여드름  자국들이 많이 남아서 브이빔 치료를 받았는데 전 굉장히 따끔따끔 하면서 아프더라구요
혹시 덜 아프면서 받는것은 없나요?
시술후에 관리실로 들어갔더니 일반 피부샵에서 처럼 고무팩처럼 된것을 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그건 무엇인지요?
피부과에서 그냥 마사지처럼 가격도 저렴하고 아프지 않는 것들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yuni]

레이저토닝이 덜 아파요.
느낌이 뜨거운 물방울이 타닥타닥 튀는거 같아요.
그 정돈 참을 수 있지요?
가격은 그냥 맛사지만큼은 안착하네요.
시술후에 해주는 관리는 보통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 진정팩인데
전 스피루리나팩으로 해봤어요.

[블루(美~라클)]

모델링마스크가 일명 고무팩이에요
재생관리시나 2차팩으로 마무리해주지요
집에서도 손쉽게 할수잇어서 많이들 하지요

늘 이쁜피부 만드시길 바래요^*^
조금만 부지런하면 피부샵 가지않아도 이뻐집니다

[Q]

아웅......... 저도 지금 다양한 레이저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인데 엄살이 심한 편 절대 아님에도 못하겠어요. 죽고사는 병이라면 모를까 단순히 미용 목적으로 목돈 결재하고 이렇게 아픈걸 참아내고 기진맥진해서 나오는 자신이 미련하게만 느껴집니다.
처음 간 병원이 너무 아프길래 치료 마치고 다른 병원으로 옮겼지만 역시나 별 차이 없네요ㅠ.ㅠ 요번 과정 끝내면 이젠 정말정말 안하겠다고 다짐 중이예요. 저는 yuni님이 말씀하신 토닝도 뜨거운 물방울이라는 느낌보다는 '튀긴다'라는 느낌으로 느껴졌어요...

그나마 참을만한 건 비타민 이온 미백치료 하는거요. 관리실에 누워서 금속봉 손에 잡고 있으면 관리사 분이 얼굴에 다른 봉으로 문질러주시고 약간씩 찌릿한거요. 근데 레이저 치료 할 것 아니면 병원보다는 관리실을 이용하시는게 나을듯해요.

[슈팅스타]

프락셀은 정말 죽을맛
레이저토닝은 참을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