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나름 화려했던 시절도 있었거늘 최근에 제나이보다 십년가까이 더 들어보인단 얘기에 급 우울해진 아짐입니다.
제가 체질이 특이해서 성형이나 기타 피부과시술도 힘든상황이구여.
헤어스타일만으로도 변신이 혹 가능할까싶어서요.
비싸도 상관없고 거리가 멀어도 찾아갈랍니다.참고로 현거주지는 분당이구여.이근처 유명한 곳은 거의 섭렵했으나 저랑 안맞았구요.ㅠ
형편을 떠나 스타일 바꾸고 기분전환 하고싶어요.
추천해주시는 분들 올해 대박나시라고 기원할께요.꾸벅..
뷰 티
아름다움 유지라는 영원한 숙제를 함께 풀어보는 마당
간곡히 미용실 추천부탁드립니다.
내게도 희망이.. |
조회수 : 3,944 |
추천수 : 233
작성일 : 2010-01-30 16: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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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티] 간곡히 미용실 추천부탁.. 1 2010-01-3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와우와우
'10.2.5 6:21 PM저도 두번 밖에 안가서 소개하기는 좀 그런대요
하긴 저도 소개로 간거라서요.
서울 수유역에 있는 리안헤어 미용실이에요.
저는 원장님한테 했는대요 .
처음엔 다른 곳에서 매직하고 머리 다 상하고 망치고 간거라 또 맘에 안들면 어쩌나 해서 머리만 잘랐는데 손질이 너무 편하더라구요.
몇달 있다 볼륨매직 했는데 머리가 많이 상한 상태인데 찰랑찰랑 매직도 잘 나왔어요.
두번 다 맘에 들었어요.
비용은 커트는 회원등록하고 할인해서 20000원이었구 매직은 머리가 많이 상해서 영양 넣고 15만원에 했어요.
좀 비쌌지만 맘에는 드네요.
예약하고 가셔야 할거에요.
처음에 그냥 방문했다가 헛걸음 했었어요.
뭐 미용사들 세미나 강의 다니시고 공부도 하시고 그런다고
거기 매니져가 꼭 예약 달라고 부탁하더라구요.
*참고*
그런데 원장님이 남자라 그런지 머리만 머리만하시고 사근사근하신 스타일은 아니에요
저는 편하고 좋았는데 원글님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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