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라이더 화장품과 식품 후기에요...

[푸르른 나무]

제가 건강 란에 예~전에 질문했었거든요.그때는 화장품이 아니라 식품이 어떤지 궁금해서...

근데 이번엔 후기를 올리게되네요^^;;

사실 10여년 전에 저희 친정엄마가 다단계에 솔깃하셔서 사업?아닌 사업을 하셨다가
가격비싸고 수입올리기가 넘 힘들어서 포기하시고ㅋ
엄마랑 저희가족 그리고 친지 몇분만 드셨던 제품이지요.

근데 그걸 제가 10년도 넘은 이 시점에서 궁금했던것은...
엄마가 그걸 드시고 산후풍을 고쳤다고  항상 말씀하셨었거든요..
제 기억에도 엄마는 여름에도 솜이불을 덮고 주무셨었어요.
근데 언제부턴가 마루에서 그냥 주무시던걸 관심없던 전 그냥 그런가보다 했었는데...

저도 애기낳고 혹시 산후풍이 오는것 같아 혹시나 아시는 분 있나 하고 여기에 질문했었어요 ㅋㅋ
엄마를 주변분이라고 고쳐쓰긴했었지만여 ㅎㅎ

근데 역시 엄마랑 저랑 체질이 비슷하기도 하고 둘다 똑같이 여름에 출산해서....
손발 시리고 저리고 아이를 키우니 힘들다는 소리 저절로 하루에 몇번씩하다가
한약방도 가보니 산후풍이라고 한약먹으라고 하는데 수유하니깐 맘에 걸리고...
그래서 결국 관심있던 제품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질렀습니다 ㅎㅎ

일단 세트로 구성된 식품 먹고있구요...

안먹었을떄보다 지금이 확실히 효과?라고 해야하나...먹고 나면 덜피곤한 것은 같아요.
눈이 까라앉고...몸이 쳐져서 애기잘떄 같이 낮잠 안자면..하루가 너무 길었는데...
지금은 애기 잘떄 설겆이도 하고...책도 읽고 그럴 정도네요.힘이 나니깐 그런거라고 하시던데..

화장품도 그저께 처음 마사지 받고 써봤는데요
클렌징크림인가 그것은...
순한 천연성분이라던데 바르고 마사지 살살하면 허연 각질도 나오고...
하고나니 피부가 보들보들하면서 편안한 느낌은 확실히 있어서
클렌징이랑 스크럽 구매했어요.
스크럽은 안해보고 클렌징만 썼는데도 피부가 맑고 촉촉한 느낌이랄까...암튼 이건 성공이네여

써보고 좋으면 다는 못써도 몇가지 베스트셀러?라고 하는거는 사용해 볼까하구요..

제가 허*라이프랑 암*이도 먹고 바르고 했었는데...
(집안내력적으로다 건강이 안좋은지라 나이는 어린편이지만 관심은 많았어요ㅎ )
그떄도 좋다는 느낌은 받았었는지요(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다단계제품이 좋긴 한것 같더라구여)

근데 그것들 중에 이것은 저희 엄마가 확실히 추천해주신 제품이라 믿고 먹고있는데...젤로 효과는 좋은거 같아여.
일단 한달만 꾸준히 먹어볼려구요(이제 보름정도 됬어여 ㅋㅋ)

여기에서도 다단계 안좋다..또는 제품은 좋더라 하던 말씀들 해주셨었는데...
글쎄 전 써보고 보니 그냥 본인이 선택하고 만족하면 되지 않나 싶어요.
저는 선택적으로 저에게 맞는것은 꾸준히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브랜드마다 강추 하는 아이템들이 있더라구요 예를들어 세제 화장품 영양제 뭐 이런것들 있잖아요.
한 브랜드에서 나오는게 다 좋다는 생각은 절대 안하구요 그중에 좋은거 몇가지씩 찾아쓰는것도 나쁘지 않다
뭐 이런주의라고 하겠네요^^

말그대로 후기였어요.
제가 궁금했었는데 이런 후기는 별로 없더라구요...혹시 저같이 궁금해 하실 분 도움 되시면 좋겠네요.

[안경]

저도 썬라이더 10년 전에 지인의 소개로 써봤는데 그냥 그랬습니다.
님 말씀대로 사람마다 다르니 모라 하긴 그렇지만 다단계는 확실합니다.
그래서 죽기 살기로 끌어 들여 팔아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님껜 맞으니 계속 써도 무방하리라 생각합니다.

[초보맘]

푸르른 나무님 열심히 드세요
효과 보실거예요
저희 엄마도 저 낳고 산후풍에 허리 디스크 아이낳고 고생 많이 했어요
덕붙에 엄마 사랑을 못 받고 살았지만...TT
제가지금 27입니다.
제 기억으로 초등학교 4학년 부터 먹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먹고 있고 활동도 하고 계시고요
저희 동네사람들도 많이 낫으사람도 있었요 좋은 말 하면 엄청많아요 제가10년 넘게 보고 자랐으니깐 저도 애기나면 먹을려구요 애기도 먹이고요 학창시절에 무기력하고 그랬는데 진주라는 제품 먹고 나서 좋아졌요 엄마한테 미안해서 꾸준히 못먹었습니다. 어떤 아줌머니는 진주만 먹기도 하구요 어떤분이 포춘차만 택배로 받아서 먹기도 합니다. 택배로 보내면 얼마 남지도 않는데 꾸준히 저희 엄마께 먹는다고 고맙다고 보내십니다. 의심하지마시고 열심히 드세요 아이를 위해서...

[땡땡]

저도,,예전엔 먹었는데,,지금은 비싸서 못먹어요..
저도 저희엄마도 효과많이 봤구요,,,근데,,너무 폭리인거 같아요..
암튼 암**나 허벌***보다는 훠얼씬 좋은거 같아요..
화장품은 팩과 클렌징트림만 괜챤고 나머지는 그저그런것 같은데,,
암튼 너무너무 비싸요

[푸르른 나무]

ㅎㅎ정말 저같은 분들이 또 계시군요?의심이 좀 더 걷혀서 기분이 좋네요...요즘 휴가 갔다와서 좀 못챙겨 먹었는데 다시 열심히 먹어야 겠어요...근데...가격의 압박이 넘 심해서..흑흑 정말 먹기위해서 다른 알바라도 하고 싶어요.화장품도 후기좀 더 써주시면 좋을텐데...다 바꿀려고 하다가 고민중이거덩요 근데 여기것은 제가보기엔 화장품보다도 식품이 끝내주는 것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