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사계절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줘야 될 정도로 자외선 수치가 높아지고 있어서
특히 봄, 여름철엔 자외선 지수가 많이 높아서 특별히 신경써서 선블럭,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줘야
되는데. 어떤 선블럭을 쓸까 하다가 지인추천으로 신제품으로 출시된 나드리 WISH for Safeness 시리즈인
나드리 위시 포 선베일 크림을 사용해 보았어요.
[나드리 위시 포 세이프니스 선베일 크림]
자외선 차단 + 미백복합기능성 화장품이고, SFP 40 PA++ 인 제품으로 부드럽고 본들거림없는 사용감으로 자외선 (UVA,UVB) 및 미백 케어를 동시에 해주는 내추럴 피부톤 케어 선크림
▲ 선크림의 농도가 너무 묽거나 되지 않고,
로션타입으로 촉촉하고, 시원한 느낌으로 발라져요. 향은 살구?향이라고 해야 되나요? 은은하면서 여성스러운 향기가 마음에 들었어요.
우선 제품은 40ml 로 휴대하기도 좋은 용량이고, 용기도 한손에 잡히기 쉬운 슬림한 튜브형태예요.
용기 색상도 주황색으로 산뜻해서 태양의 느낌으로 산뜻하게 다가왔어요.
타 제품의 흰색 선블럭은 발랐을 때, 백탁현상이 일어나고 번들거림이 심해서 바르기 쉽지 않았는데, 나드리 위시 선베일 크림은 색상이 흰색이 아니라 내츄럴 살색이여서 그런지 피부에도 로션처럼 잘 며들었어요.
자외선 치수가 40이나 되어서 선크림이 독하지 않나 싶었는데, 그렇지 않고 순한편이였구요.
제 피부 타입은 중건성인데, 위시 선크림은 촉촉해서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난 후의 답답함이나
건조함은 느껴지지 않았고 내가 찾던 은은한 향기가 느껴져서 좋았어요.
미백 기능이 있다고 하는데, 솔직히 일주일 써보고 미백기능이 확실히 느껴지진 않았지만,
원래 햇빛에 그을리기 쉬우니까 선크림에 미백기능도 함께 있으면, 더 이상 그을림을 방지해 주고
칙칙한 피부톤을 커버해 줄것 같아요.
▶ 한번, 두번, 세번~ 문질러 주면 백탁현상 없이 촉촉하게 스며들어요.
동아일보 기사에 난 올바른 자외선 차단제의 올바른 사용법에 보니, 2~3시간마다 발라주고,
외출전 30분전에 문지르지 말고, 톡톡 발라서 흡수 시켜주는 것이 좋다고 하던데,
나드리 위시 제품은 고보습 제품 라인이여서 그런지 번들거리지 않고 로션처럼 촉촉하게 편하게 덧바를 수 있는 점이 장점인거 같아요.
가격도 수입 명품 선크림의 고가인 제품보다, 기능대비 가격은 40mL 에 18,000원 정도로
착한 가격인것 같고, 일주일 정도 꾸준히 쓰고 있는데, 별다른 피부 트러블 없구요.
선크림 바른 후에도 피부가 촉촉해져서 그런지 화장 잘 먹는 편이여서 만족도도 높아요.
뷰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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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 (나드리 위시 포 센베일 크림) 사용해 봤어요.
hani |
조회수 : 1,549 |
추천수 : 53
작성일 : 2008-05-06 11: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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