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니스프리에서 ‘무암모니아’ ‘저자극’이라는 홍보문구가 새겨진 염모제를 구매한 A씨. 민감한 피부여서 매장 직원을 통해 수 차례 확인 하는 등 신중히 구매한 염모제였다.
셀프 염색을 시도한 그는 염모하고 수시간 후 두피에 이상증상을 느꼈다. 조금씩 가렵기 시작하더니 따가운 고통이 찾아 온 것.
A씨의 주장에 따르면 두피 상태는 점차 심해져 베개에 진물이 묻어 나오고 터진 진물은 이마로 흘렀다. 두피는 점점 부풀어 오르며 붓기 시작했다. 붓기는 이마와 눈두덩이를 거쳐 온 얼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