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올리브영에 들렀다가 희안한걸 봤네요^^
인코코라고 붙이는 매니큐어라는데 한참 살까 말까 망설이다.... 오늘도 하루종일 생각이 나네요..
레오파드라고 호피무늬랑 화이트프렌치 사고 싶었는데..혹시 써보신분 계신가요?
말리는 시간이 필요없다는데 무슨 소린지 ㅋ
사용설명서에 섹스앤더시티 사진도 나오고 나름 유명한건 맞는것 같은데..
써보신분 계시면 어떤지 좀 알려주세요...
결혼전엔 매니큐어만도 100개가 넘었었는데 애키우다보니 ...네일샵이 코앞인데도 못가고..
정말 잘 되나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세상 참 좋아졌다란 말은 인코코를 두고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매니큐어를 너무 좋아해서 집에 60개 정도 보유하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인코코를 하고나선...아깝지만 안해요.. 왜냐면 인코코는 건조시킬 시간이 필요없거든요... 이 매력에 빠진사람은 절대 헤어나오지 못할듯 ㅎㅎㅎ 제가 알기론 한국에서 실제 매니큐어를 건조시켜서 붙이는 매니큐어로 만든건 인코코 하나라고 알고 있습니다. 다른제품들도 붙이는건 있는데 매니큐어가 아니라 필름인거죠.. 그래서 개봉하면 냄새가....아주...좀 그래요... 근데 인코코는 진짜 매니큐어라 그런지 냄새가 없습니다. 그리고 베이스+컬러+탑코트 하나로 되어 있어서 걍 이거 한장만 붙이면 끝! 당연 건조시간없으니 바로 머리감으셔도 됩니다.
이제 봄도 오고 하는데 손에 변화를 줘보세요. ㅎㅎㅎ 더 궁금하시면 네이버에서 인코코 치세요.. 홈페이지 있고 올리브영 모든매장에 판매하고 있대요. 점원한테 물어보시면 될듯 ㅎㅎ
써봤는데요 편하구 좋습니다.
처음 붙일때에는 잘안되서 몇번 실패도 햇지만
단지 좀 더쌌음 하는 바램이.... ^^;;;
쓰고 남은거 다시 쓸수 있다고 하는데 안되더라구요 저는 아무리 밀봉을 잘해놓더라두 안붙어요 ㅠ.ㅠ
한번 개봉하면 다써야되더라구요 ..
네일삽에가서 관리받는것보다는 싸고 그냥 집에서 내가 하기에는좀 비싼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가끔씩 기분 우울할때 사용합니다 ^^
자주는 못해요 비싸서 ^^;;;
나름 매니아인데요, 인코코말고도 토니모리나 스키니네일에도 붙이는 네일 팔아요. 그런데 써 보니
인코코 좋아요. 그게 건조된 메니큐어래요. 스티커가 아니고. 인코코 알고부턴 인코코만 쓰고 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다양하지 않아요. ㅜㅜ 디자인은 스키니 네일이 나은데 스키니 네일은 두껍고 좀 잘 떨어져요...
한번개봉하고나서 남은건 밀봉해서 잘 넣어놈 다음에 또 쓸수 있구요 설겆이하거나 할때 그냥 메니큐어보다 덜 벗겨져서 괜찮은거같아요
다이소에도 있던데 좋지는 않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