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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유지라는 영원한 숙제를 함께 풀어보는 마당

몸무게 이상

| 조회수 : 2,438 | 추천수 : 57
작성일 : 2006-07-11 17:05:26
자게에 보니 161cm에 60키로 그램이 뚱뚱하다고 하시고
161cm에 55키로가 통통녀라고 하시는 것을 읽고
전 참 이상하다 했어요.
전 158cm에 52키로 인데 왜케 말라보이는거죠?
사람들이 말랐다고 하는데 이것이 참 이상합니다.
158에 52면 다른 분들이 걱정하시는 것처럼 통통녀 아닐까 합니다.
나이살인건가요?
41살 이거든요.
아니면 체지방일까요?
별개다 걱정입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뽀뽀리맘
    '06.7.11 5:29 PM

    전 163에 53~54kg 나갑니다... 그런네 골반이 심하게 돌출이라 몸에 맞는 옷은 못입고 항상 사이즈보다 크게입어요.. 그래서입니 굉장히 뚱뚱하다고 생각이됩니다..
    저 정상입니까?

  • 2. 영현맘
    '06.7.11 5:46 PM

    뽀뽀리맘님 저랑 키 몸무게 똑같아요. 통통합니다. 볼도 토실토실...
    158에 52키로인데 말라보이는거면 몸매가 예쁘셔서 그럴꺼에요.
    같은키 몸무게라도 몸매에 따라 달라보여요. 상체에 살이 없으면 말라보이기도 하구요.

  • 3. 삼식맘
    '06.7.11 5:48 PM

    저는 161에 계절마다 체중이 틀린데요. 심각한 하체비만이라서...
    49일때가 가장 적당한 거 같구.. 아무 옷이나 입어도 적당히 다 맞아요.
    현재 53인데 요즘은 하체만 더 두드러지게 눈에 띄니까 통통해보인다는 소리 들어요.
    56이상 나갈 땐 배나 허리에도 살이 붙으면서 굴러다니니 살빼란 소리 울 아버지가 하실 정도에요.

  • 4. 봄이
    '06.7.11 5:49 PM

    몸무게는 의미없어요.
    배나오고 근육없는 50키로보다
    운동으로 단련되어 균형있는 근육이 잡힌 60키로가
    더 날씬해 보이는겁니다.

  • 5. 단무지
    '06.7.11 5:56 PM

    ㅋㅋ그게 의외로 뼈무게 영향이 큽니다. 저희집은 뼈가 얇아서.. 똑같은 키에 똑같은 몸무게지만 뼈굵은
    사람보다 더 살이 많아보이죠..
    일명 통뼈이신분들은.. 그냥 뼈무게려니 생각하세요

  • 6. 난 달림이
    '06.7.11 8:39 PM

    마자요 제가 용가리통뼈예요
    골밀도가 남자골밀도 나와요 ^^;;
    그래서 그런지 몸무게가 참 많이 나가는 편이예요
    키 160인데 결혼전에는 54였고 지금은 57인데 살쪘다는 소리 안들어요
    근데 한 3킬로 정도 빠지면 날아다닐것 같은데 참 안빠지네요

  • 7. 믿음
    '06.7.11 10:27 PM

    아름이님,,제가 키는 조금 더 작고 몸무게는 비슷하네요
    그런대 남들이 저보고 말랐다고 하거든요,,
    저도 아까 그 글 보고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얼굴이 작아서 말랐다고들 하나봐요??
    갸우뚱? 그럼 저도 통통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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