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의 화학 1
천연 화장품을 만들기 전에 과연 내가 쓰던 화장품은 무엇으로 만들어졌을까?
재료의 대부분이 석유에서 만들어진다는걸 알았다.
사실 기본적 베이스가 천연일지라도 상품의 유통기한이 있으므로 방부제는 필수적으로 들어가는데 과연 이런 성분들이 우리들의 피부를 좋게 만들까?
베이비오일의 성분은? 역시 미네랄오일이다.
연한고 순한 아이피부에 미네랄오일이 좋을까?
예전에 늘 사서 쓰던 비누의 원료는 유지이다.
유지에서 피부보습제인 글리세린(글리세롤?)을 뽑아 화장품 회사에 팔아먹고 남은 것에 인공향 등 화학처리한 비누가 우리 피부에 좋을까?
이런 저런 궁금중에 대답하는 여러 자료를 검색해보자!!
제목 : 화장품의 화학 (엠파스 검색)
출처 : 사이버 녹색연합 발췌,정리 정태호
화장품의 원료
화장품은 피부를 아름답게 하기 위해 사용함에도 화장품으로 인한 피부질환 또한 심각합니다.
화장품으로 인한 피부염은 향료, 방부제, 색소 등에 의해 많이 발생합니다.
피부염이나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화장품은 과연 어떤 물질일까요?
- 지방성분 : 크림이나 로션, 립스틱, 파운데이션 등 모든 화장품에 지방성분
이 첨가됩니다.
천연지방에는 동식물성 유지나 양기름(라놀린)
밀납 등이 들어가는데 천연지방이라 해서 부작용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지방성분은 시간이 지나면 산화되어 냄새가 나고
변색이 되며 산화반응이 빨리 진행되어 과산화물이 생기는데
과산화물을 반지하기 위해 산화방지제와 살균제를 첨가합니다.
이러한 화학물질은 그 독성으로 가려움증 등의 부작용이
생깁니다.
- 유 화 제 : 화장품의 주요성분은 물과 기름인데 이 물질들을 섞어 크림상태
로 만드는 것이 유화제입니다.
화장품에 5∼8% 들어 있는 계면활성제는 피부로 부터 지방을 빼앗아가 얼굴을 거칠게
하거나 습진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며 몸 속으로 들어가 간장
장애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색 소 : 립스틱을 비롯한 대부분의 화장품에는 색소가 첨가됩니다.
화장품에 많이 사용되는 타르색소는 석유에서 분리하여 합성
합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타르색소는 90여종이나 되며
이들 대부분은 발암성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 안 료 : 납, 산화철, 카드뮴 등의 금속화합물이 안료입니다.
쉽게 말하면 그림물감이나 크레파스의 원료를 말합니다.
현재 안료에는 수은, 납, 크롬 같은 중금속이 함유되어 있어
얼굴의 부작용뿐만 아니라 인체에도 매우 위험합니다.
뷰 티
아름다움 유지라는 영원한 숙제를 함께 풀어보는 마당
내가 쓰던 화장품은 무엇으로 만들어졌을까?
사랑받는 숲속나무 |
조회수 : 1,759 |
추천수 : 56
작성일 : 2006-03-03 16: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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