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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유지라는 영원한 숙제를 함께 풀어보는 마당

머리카락이 너무많이 빠져서,,,,

| 조회수 : 2,127 | 추천수 : 36
작성일 : 2005-07-10 22:45:06
생머리로 있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더라구요,그래서 파마를하면 덜 빠질까싶어 , 파마한지1달이
넘어가는데 요즘날이더워 바짝묶고 다녀그러나,묶은거 풀고 머리감을때면,거짓말 안하고,한줌씩
머리카락이 빠져 하수구 거름망에 머리카락이 까맣게 걸려있답니다.
이러다,머리카락이 안남아 있는거 아닌가,,, 싶구,좀 걱정스럽기도 하네요,,,
이런경험 하신분 또, 계신가요??? 어떻게 하쎴나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나물
    '05.7.10 10:55 PM

    저도 요즘 그래요.
    병원에서 약을 먹은 적이 있어서 선생님께 문의했더니
    약 부작용으로 보고된 바는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아마도... 스트레스일 수도 있다던데요.
    저도 방법을 알고 싶네요.

  • 2. 허브라벤다
    '05.7.11 1:31 PM

    저도 숱이 많다 소릴 듣다가, 많이 빠져서 알아보고, 해보니
    스트레스가 심하면 안 좋고
    숙면을 취하고, 잘 못자면 안 그러던 사람도 탈모가 심해진다 하네요
    머리 심하게 묶지말고, 매직, 브릿치도 삼가하구요,
    검은콩, 검은깨를 갈아서 (할인점 선식코너에서도 해줍니다) 우유나 요구르트 두유에 타서 하루 1~2잔씩꾸준히 드세요.
    샴푸나 린스를 정 말 깨끗이 헹궈내고
    머리 두피를 빨리 건조시키고,
    단백질 (우유, 두부, 달걀, 고기류...)과 해조류, 녹차 가 좋다고 하네요..

  • 3. 사월
    '05.7.11 7:40 PM

    상관 없는 얘기지만....
    요즘 머리빠지시는불들 많은거 같아요 가끔 지하철 타도 그렇고, 예전같으면 60대정도 되신 여자분정도가 보통이었는데 요즘은 20대도 많은거 같더라구요...저희도 시누이들이 탈모가 좀 있던데....얼마나 속상하실까 싶어요....

  • 4. 푸우
    '05.7.11 9:30 PM

    전 머리도 많이 빠지지만,, 그만큼 머리도 많이 나는것 같아요,,
    하나 빠진 자리에 두세개가 나는듯,,
    온 집안이 제 머리카락인데요,,숱은 줄어들지를 않네요,,이걸 좋아해야 할런지,,,

  • 5. 바다임금
    '05.7.12 11:52 AM

    건강에 이상이 있는건 아닌지요.. 여자분들 출산하고 나서 피가 모자라면 현기증나고 피부 좀 검어지고 쉬 피곤하고 머리카라가 빠지고 아는 한의사 분이 그러더라구요 제 경우엔 그런데 ...

  • 6. CA
    '05.7.12 9:21 PM

    저도 모발 가늘어지고 잘 빠져요. 두피에 상처도 잘 생기고 트러블도 많구요. 거짓말 않고 한 웅큼씩 빠지는데다 두피에서 피지도 많이 나오고... 머리카락 가느다라니까 쉽게 떡지고...
    검은콩도 먹고 뭐도 먹고 해봤는데... 원래 영양상태 때문에 생긴 탈모가 아니라 효과가 없었구요. (그래도 몸에 좋은 거니까 먹어서 손해날 건 없죠)

    역시 효과를 보려면 샴푸를 바꿔야 하는 것 같아요.
    비쉬 탈모 샴푸 쓰고 좀 나아지나 싶었는데 결국 르네 휘테르로 바꾸고 숱 많아졌어요. 화장품에는 돈 잘 쓰면서 샴푸에 돈 쓰기는 아깝고 그랬는데.. 일주일에 2번 정도만 써줘도 모발 상태가 나아지니까 계속 쓰게 되더라구요. 한 반년 쓰고 나니까 다른 샴푸(헤드 앤 숄더나 큐레어 썼어요) 써도 머리가 많이 빠지거나 하진 않네요. 근데 기분 나쁜 직원들 때문에 짜증난 적이 몇 번 있어서 요즘은 샘플 좀 덜 받더라도 인터넷으로 사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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