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를 좀 빵빵하게 키우는 방법좀 없나요? 그냥 두리뭉실한거 말고 탱글탱글 예쁜 힙말이죠.
몸무게가 50kg나가는데 그중에 한 4,5kg은 배랑 옆구리에 몰려있죠. 가슴과 허벅지, 힙에도 조금씩 나눠주면 좋으련만.... 저는 하체가 가는편이라 청바지 입었을때 허벅지부터 엉덩이까지 꽉 끼는 몸매가 부럽더라구요....
뷰 티
아름다움 유지라는 영원한 숙제를 함께 풀어보는 마당
이런거 물어보면 맞을까봐.....
하마 |
조회수 : 2,447 |
추천수 : 39
작성일 : 2005-04-14 11: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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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민지맘
'05.4.14 11:58 AM저 지금 바위 찾으러 나갈거에요..--;;;;;;;;;;;;;;
농담이구요^^ 아..제가 딱 원하는 몸무게에용^^
힙업하시려면 꾸준한 스트레칭->엉덩이 근육키우는..하심 어느정도 되지 않을까요?
다이어트 비됴보심 나오는 엎드린 자세에서 다리쪽만 위로 폈다 오므렸다 하는거요..2. 수지맘
'05.4.14 1:16 PM전에 몸짱아줌마가 힙업에 최고라고 한 운동이 있는데요~
옆구리에 양손을 얹고(무용하듯이)다리 보폭을 최대한 찢어서^ ^ 큰폭으로 번갈아 가면서 걸으라고 하더군요~(옆에 계시면 시범을 보이면 좋겠구만서두...)
근데요~ 제가 50kg만 나가도 엉덩이 안키우고 기냥 살래요~3. Terry
'05.4.15 10:11 PM미국에는 그래서 엉덩이 성형이 대 유행이더군요. 납작한 엉덩이는 뱃살보다도 더 창피해한다나요?
저는 납작이 소원이랍니다. ^^4. 겐또의 여왕
'05.4.17 2:10 AM미국으로 갈까?
우리나라에도 빨리 빵빵한 오리궁둥이가 최고인 그런 시절이 찾아왔으면...5. 하마
'05.4.19 10:23 AM제가 다음 달부터 헬스를 시작할거거든요. 트레이너가 해주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엉덩이 빵빵하게 하려면 뭐가 좋으냐고 물어보기엔 좀.... 뱃살 쫙~, 힙 탱탱키워서 자신있게 수영복좀 입어볼랍니다. 어떤 님의 말대로 정말 중요한건 몸무게가 아니라 몸매인거 같아요. 기냥 딸내미나 잘 키워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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