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난 아들 하나를 둔 30대 후반 주부인데요.. 얼마 전부터 생리를 한번 하면 열흘에서 이주정도나 하네요
양이 많은 건 절대 아니구요. 정상적인 생리는 한 3~4일이면 끝나는데
그 후로 계속 정말 찔금찔금 갈색의 코같은 액체가 끊임없이 나와서
팬티라이너를 늘 하고 있어야 해요ㅠ.ㅠ 패드를 안하기도 그렇고
하고 있기도 답답하고 매번 정말 짜증스럽네요.
한창 젊었을 땐 한번 시작하면 늦어도 4~5일 안으로 끝나고
끝나면 이런 잔혈감이 전혀 없었는데 최근들어 더 심해지는 거 같아요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아님 다른 맘들도 이런 경험 있으신지
답변 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