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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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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 조회수 : 3,103 | 추천수 : 58
작성일 : 2010-12-09 13:40:01
요며칠 갑자기 허리가 많이 아프더니 좌골로 또 우골로 아프네요.
한의원 며칠다니다 척추병원 가서 사진찍었더니 뼈 상태가 아주 안좋다고 하네요.
저는 40대 중반인데 5-60대 정도의 상태라고 하네요.
mri 찍어보기로 했습니다.
수술필요하다고 하시네요.
하루종일 책상에 앉아 근무하는 직종이고 집안에서도 크게 무거운거 들일은 없는데,,
앞날이 걱정입니다.
수술은 되도록 피하고 싶고 지압이나 추나요법 잘하는 곳 있으면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거주하는곳은 경기도 안성입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의꿈
    '10.12.9 2:02 PM

    철봉에 매달려서 온몸에 척추에 힘을 빼고 매달려보세요... 꺼꾸로도 매달려보고... 스트레칭하고... 그러다가 좀 나으면 걸어요.......... 운동부족과 영양결핍에서 ... 온것이라

    수술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피해야하겠지요...앞으로 살아야할 날들 이 많은데...ㅎㅎ

  • 2. 얼떨떨
    '10.12.11 12:28 AM

    책상에 오래 앉아있는것도 척추에 좋지 않아요.
    수술을 안하시는게 더 좋은것같아요.
    여동생이 척추전문병원수술실간호사인데요..
    젊은 분들은 되도록이면 수술을 피한다고 해요

    제 친구는 가볍게 등산을 매일하면 좀 나아지는것같다고 하더라구요

  • 3. 에쁜 순이
    '10.12.11 10:33 PM

    저도 예전에 많이 아파 수술까지 생각했는데 요가와 물리치료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허리가 아프면 활동도 힘들고 일어나는 것도 힘든데 고생하시네요...

  • 4. 이어진
    '10.12.19 1:37 PM

    저도 책상에 하루에 거의10시간 넘게 앉아있어요 그랬더니 허리가 수술을 요하는 만큼 나빠졌어요 시간이 될때마다 서서 하려고하는데요 잘 안되더라구요 책상에 앉는것이 역시 척추에는 꽝인거 같아요

  • 5. 자연의머슴
    '10.12.23 9:39 PM

    집에서는 소금찜질로 척추인대를 좀 추스려주세요.
    광목천으로 자루를 만들어서 굵은 소금을 뜨겁게 가열(헌냄비 이용)하여 넣고,
    방바닥에 비닐장판이 녹지 않게나무 판자를 펴고 그위에 소금자루를 펴서,
    진한 소금물에 적셔서 꼭 짠 수건을 펴고,
    거기에 허리 아픈부위를 얹어서 너무 뜨거운면 허리를 조금씩 들어 화상을 입지않게 합니다.
    소금이 허리 인대를 강화시키고, 열이 주위 근육을 부드럽게 한다네요.
    토사자 란 풀씨앗이 있는데 아마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검색해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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