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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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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딸 키워보신분,,,,맨날 잠만 자는데..

| 조회수 : 3,642 | 추천수 : 168
작성일 : 2010-06-28 09:39:42
이번 주 부터 기말고사인데
저희 아이는 중2 입니다.
뭐 그리 졸린지 매일 잠만 자는데 몸이 허한것인지
아님 고웁하기 싫은 것인지 알다가도 모를일입니다.

먼저 키워보신 선배 엄마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약도 좋고 처방을 알려주세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호맘
    '10.6.28 9:57 AM

    어머나 공부하는데 아이가 지쳤나봐요,,
    성장기때 정말 잘 먹여주고 잘자고 해야하는데 말이지요,,
    요즘 아이들 정말 힘들것같아요,,
    워낙 공부에 학원에 밤 늦게나 집에들어오고
    잠도 못자고,,정말 남에일같지 않네요,,
    울 애들도 금발 그렇게 되겟지요,,
    우선 한의원에 가셔서 약을한번 먹여보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 2. 누리지오
    '10.6.28 11:38 AM

    제 동생도 지금 수험생인데.. ㅜㅜ 직장은 않잡고 아직도 공부중이에요
    엄마가 흑마늘진액을 사다 먹이시는것 같더라구요
    흑마늘이 좀 괜찮은지.. 애가 지치지는 않는것 같아요.
    흑마늘진액 한번 검색해 보세요^^

  • 3. 달려라 하니
    '10.6.28 4:47 PM

    토욜저녁에 EBS에서 10대 성장보고서? 이런 거 했거든요^^
    도움되실거같아요

  • 4. 베로니카
    '10.6.29 10:55 AM

    혹시 모르니 병원에 한번 가보세요.. 제가 중학교1학년때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왔는데요 그때 이유없이 너무 피곤하고 잠만 자고 집중도 못하고 막 그랬었어요. 간단한 피검사만으로도 알수 있으니, 큰병원가시기 바쁘면 동네 내과에서 검사해주는지 알아보고 가서 해보세요.

  • 5. 루도비까
    '10.6.29 6:02 PM

    키 클려구 그럴수 있어요
    우리아이 평소에도 잘 자구 시험땐 더잘 자구....
    속터져 !!!! 헌데 키는 많이 크더군요
    지금 190 입니다 너무 큰가요?

  • 6. 올리브
    '10.6.30 2:51 PM

    잘먹는데 마르고 잠많이 자면 갑상선 검사 권합니다.

  • 7. 봉숭아
    '10.7.1 6:10 PM

    우리애도 중2,3때 엄청 자더라구요 시험때도 머리만 댔다하면 자길래 속터지는줄 알았는데
    키가 쑥쑥크던데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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