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일 부터 시작 한 본격 다이어트가 오늘 10/11일자로 38주가 되었습니다.
22주차 언저리 부터 헬스를 그만두고 나름 운동을 점점 안하다가...그래도 살은 26주까지 조금씩 빠졌어여.그래도 동네 한바퀴가 되더라구요...
바닥을 치고 여름 휴가 먹방 등과 게으름 귀차니즘을 필두로 하여 야금 야금 올라 오늘 아침엔 헉하는 몸무게를 봤지요..
주당 1회정도 동네 한바퀴가 운동의 전부라니...교정 되었다는 식습관과 운동습관 무너지는건 순간이데요.
바닥대비 2키로가 올라 부렀어요.
2키로를 빼려면 몇주가 걸리는데 ......
오늘자로는 15킬로 감량 유지 인데..유지가 맞나???
여튼 어제 새로운 운동을 등록하고 이제 한주에 두번 운동을 가고 다시 시작 하려고 합니다.
내일 부터 다시 2기 다이어트 도전으로 명명 하고 10키로 감량이 도전 합니다(동네 방네 떠들어야 될까 싶어서 요리 쇼를 부리네요. )
고도 비반에서 지금 비만으로 ...10키로 감량후에 과체중으로 내려가려고....표준 체중은 힘들꺼 같고요..
아아....2기 시작 마음으로 다짐하고..
새 수첩을 열어 봅니다. (수첩은 죄가 없는데 ㅠㅠ)
간간히 중간 보고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