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를 만드는 아버지의 교육법 4
‘
아들
’
의 뇌는 엄마와 아빠 중 누가 자극하는 것이 좋을까
?
결론부터 말한다면
,
아빠가 자극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
아들은 아빠가 함께 뛰어 놀면서 운동을 통해 동적인 자극을 주었을 때 뇌가 잘 성장한다
.
함께 뛰어 놀아도 엄마는 아들의 뇌에 자극을 주기가 어렵다
.
아들은 엄마의 말보다 아빠의 말을 더 귀담아 듣는 경향이 있다
.
아빠의 말 한 마디는 엄마의 여러 마디의 말보다 더 효과적이다
.
아들에게 주는 자극도 마찬가지
.
하루 종일 아이와 부대끼는 엄마보다 아빠가 주는 자극이 훨씬 강력하면서도 역동적이다
.
이런 자극이 모두 아들의 뇌가 발달하는 원동력이 된다
.
아이와 함께 자라는 뇌 기능
뇌는 아이의 성장과 함께 단계를 밟아 성장한다
.
만약 한 단계의 뇌 영역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음 단계의 뇌를 발달시키려고 하면 뇌 전체의 전반적인 발달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
뇌 발달은 제일 뒤쪽에 있는 후두엽부터 시작해 앞쪽으로 성장이 진행된다
.
시각을 관장하는 시각 중추인 후두엽이 발달하면 청각 중추
,
중간 부위의 시각과 청각
,
촉각 등 감각적 정보를 통합하는 감각 정보 센터인 두정엽이 차례로 발달한다
.
그리고 뇌의 가장 앞쪽에 있어 마지막에 발달하는 전전두엽은
,
뇌를 통해 들어온 정보들을 통합해 판단을 내린다
.
아이의 머리가 좋다는 것은 이 전전두엽의 기능이 뛰어나다는 뜻이다
.
전전두엽은 태어났을 때부터
25
세까지 서서히 발달하며
,
최소한 사춘기가 되었을 때 제기능을 하기 시작하는 부위로
,
모든 뇌 부위 중 가장 늦게 발달한다
.
아이의 성장에 따라 바뀌는 뇌 자극 방법
아기가 태어나고 몇 달간은 감각을 담당하는 뇌 영역이 발달할 수 있도록 부모가 도와주어야 한다
.
이 시기에는 부모와의 접촉이 뇌 세포를 긴밀하게 만들어 뇌를 효과적으로 발달시킨다
.
특히 아빠는 신체 놀이와 운동 등을 통해 아들의 뇌를 자극한다
.
아들이 태어나서 생후
3
년간은 온몸의 감각 기관을 일깨우고
,
감정 기능과 언어 중추를 자극해야 하는 시기다
.
이때는 사회성의 기초가 되는 감각의 뇌
,
감정의 뇌
,
언어의 뇌가 발달한다
.
충분한 놀이를 통해 뇌를 자극해준다
.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인 아들은 놀이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할 때다
.
이 때의 아빠는 아들의 놀이 친구가 되어 줘야 한다
.
아들에게 사회적 자극을 주는 핵심 인물은 아빠다
.
아빠와 자주 대화하는 아들일수록 상대방에 대한 존중 의식과 포용력
,
논리력
,
사고력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
사회성 뇌가 발달하는 초등학생인 동안 적절한 자극을 줘서 다른 타인을 이해하고 어울리는 능력과 품성을 가지도록 도와준다
.
사춘기가 되기 전의 아이의 뇌는
‘
느끼고 경험하는 뇌
’
다
.
이 시기의 아들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과외는 바로
,
함께 즐기며 몸을 많이 움직일 수 있는 놀이와 스포츠다
.
아이는 아빠와 함께하는 운동을 통해 규칙을 지키고 자신의 욕구를 다른 사람과 조율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
또 인내심과 성취감도 배울 수 있다
.
아빠는 아들의 슈퍼맨
다시 말하지만
,
아빠의 자극이 아들의 뇌에 최고의 자극이다
.
아빠는 아들에게 매우 큰 어른이며
,
뭐든 다 할 수 있는 슈퍼맨과 같은 존재다
.
그래서 아들은 아빠와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싶고
,
뭔가를 배우고 싶어한다
.
낚시를 하거나 무엇인가를 만드는 등 어떤 사소한 것이든 상관 없다
.
중요한 것은 아빠와
‘
함께
’
공유하며 배움을 얻는다는 사실 그 자체다
.
아빠에게는 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성취감을 북돋는 힘이 있다
.
아들을 성공으로 이끄는 것은 아빠가 주는 긍정적인 자극이다
.
매일 최선을 다해 역경을 이겨 내고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아들에게 성공한 남성의 본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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