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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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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외국의 감기는 다른것인가?

| 조회수 : 1,822 | 추천수 : 55
작성일 : 2008-06-25 08:00:14
제목   『다큐프라임』감기 - <1부> 약을 찾아서


방송일  2008년 06월 23일 밤 11시 10분  


방송정보  연출: 황정원


이상한 처방전 !
한국에선 10알 외국에선 0알
당신이 복용한 감기약이 감추어왔던 놀라운 진실
그리고
감기약의 오래된 거짓말 “낫게 해드릴게요”


1부: 약을 찾아서
똑같은 증상 그러나 너무 다른 처방
EBS다큐프라임 ‘감기’팀은 한국과 외국(미국, 네덜란드, 영국, 독일)에서 동일한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의 내용은, 실제 감기증상을 가지고 있지 않은 모의환자(가짜환자)가 한국과 각국의 병원을 찾아가 가벼운 초기감기증상 - 3일전부터 기침이 나고, 맑은 콧물과 가래가 나오며, 열이 약간 나요 -에 대해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었다.
과연 각 병원의 의사들은 동일한 증상에 대해 동일한 처방을 내렸을까? 그들은 가벼운 감기증상에 대해 어떤 처방을 내렸을까?
한국과 외국의 병원실험 결과는 제작진을 혼란에 빠뜨렸다. 실험이 진행된 한국의 병원 7곳에서는 적게는 2.2개부터 많게는 10개의 약을 처방했고 모든 병원에서 주사제를 권유했다.
그렇다면 외국의 병원은?
미국, 네덜란드, 독일, 영국의 어떤 병원에서도 단 한개의 약도 처방받지 못했다. 의사는 약 처방대신 환자에게 ‘담배를 줄이고, 휴식을 취하며 비타민을 섭취하라’는 처방을 내렸고 왜 약을 처방해주지 않느냐는 질문에 ‘바이러스 감염증인 감기는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낫는 병인데 뭣하러 부작용의 위험이 있는 약을 복용하느냐!’고 반문했다.

동일한 증상에 대해 정반대의 처방을 내린 한국과 외국의 병원 , 과연 어느 쪽을 믿어야 하는걸까?

당신이 삼킨 것은 무엇인가?
감기는 어떤 인간도 피해갈 수 없는 질병이다. 주로 손을 통해 타인에게 전달되는 감기 바이러스는 ‘소통’을 하며 살아가는 인간 누구에게나 전염되기 때문이다. 어쩌면 감기는 인간이 가장 오랫동안 시달려왔던 질병이다.
그리고 나날이 눈부시게 발전해가는 현대의학도 그 치료법을 알지 못하는 불치병이다.

“확실한 치료법이 없으면 수백개의 치료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큐프라임 감기 내용 中
의학사학자 에릭카셀

뉴욕 브룩클린에서 만난 저명한 의학사학자 에릭카셀의 말은 인간이 아직 정복하지 못한 질병과 관련된 오래된 진실이다. 그리고 ‘감기’라는 질병을 둘러싼 수많은 종류의 감기약도 이 진실 속에서 설명될 수 있다. 아직 인간은 감기바이러스를 퇴치할 수 있는 백신도 치료약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약국과 병원, TV속에서 넘쳐나는 감기약의 정체는 무엇인가?

“제약 업계의 가장 큰 시장은 희귀병을 앓고 있는 소비자를 상대로 한 시장이 아니라
건강한 사람을 타깃으로 한 시장입니다. 그런 면에서 볼때 한국 사람들이 가벼운 감기에도
평균 5개씩의 감기약을 복용한다는 사실은 무척 흥미롭습니다“
-다큐프라임 감기 내용 中
하버드대학 의료사회학 주임교수 마르시아 안젤

무엇보다도 우리가 잘 몰랐던 가장 큰 비밀은 세상에 나와있는 어떤 감기약도 감기를 낫게 해줄 수 없다는 것이다. 해외에서 만난 내과전문의, 의학자들은 감기약의 효과에 대해 한결같은 목소리를 냈다.

“그것은 플라시보(위약효과)일 뿐입니다.
감기약을 먹든 먹지 않든 회복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같을 겁니다.
자신이 먹은 것이 감기약이라고 속인 사탕이라고 해도 사람들은 약 때문에 빨리 감기에 나았다고 생각할겁니다. “
다큐프라임 감기 내용 中
http://www.ebs.co.kr/Contents/TV/Highlight_List.asp?paramDate=2008-06-23


제목   『다큐프라임』감기 - <2부> 낫게 해드릴게요


방송일  2008년 06월 24일 밤 11시 10분 ~ 12시  


방송정보  연출: 황정원


2부: 낫게 해드릴게요
내 딸에겐 절대 이 약을 먹이지 않을 겁니다
제작진은 미국과 유럽의 저명한 의학자들과 모의실험을 진행했던 각국의 의사들에게 한국의 한 병원에서 처방한 10개의 감기약을 제시해보았다. 9종류의 약은 흔히 처방되고 있는 감기약이었지만 이 약들을 본 이들의 반응은 단호했다.

“이 약들 중 어느 것 하나(기침약등) 도 효과가 있다는 증거가 아직 없습니다.
효과도 없는 것에 왜 돈을 낭비해야 합니까? “
-다큐프라임 ‘감기’中
네덜란드 라이덴대학 병원 내과 주임 반덴브링크

그리고 그들을 아연실색하게 한 한 종류의 약, 그것은 바로 항생제였다.

“(모의실험으로 진료를 받았던) 초기 감기증상에서 이 항생제 처방은 전혀 무의미합니다.”
-다큐 프라임 감기 中

항생제는 세균이 원인이 되는 감염에 쓰이는 약물로써, 바이러스가 원인이 감기에는 어떤 영향도 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즉 감기로 인한 2차 감염에는 항생제가 필요할 수 있지만 그러한 경우는 드물다는 것이다. 2차 감염을 우려해 예방차원으로 항생제를 처방하는 우리의 현실과 엇갈리는 대목이었다.

“한국은 감기에 처방된 항생제 때문에 항생제가 정말 필요한 질병에 걸렸을때
전체 사회가 면역력을 잃어버릴지 모릅니다.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감기 같은 질병에 항생제를 처방하다니..어리석은 짓입니다“

“한국의 의사들은 이런 처방을 당장 그만두어야 합니다. ”
-다큐프라임 감기 中
영국 카디프대 감기연구소 소장 로널드 에클스

제작진은 한국의 소아과에서도 모의환자 실험을 진행했다. 가벼운 감기증상에 대한 소아과처방전에도 빠짐없이 항생제가 포함되어 있었다.
한국에서 온 제작진으로부터 한국 소아과의 처방전을 전해받은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병원 소아과 의사 이안폴 박사는 처방전을 책상위에 올려놓으며 카메라를 향해 한마디의 말을 남겼다.

“내 딸에게는 절대 이 약을 먹이지 않을 겁니다”  

http://www.ebs.co.kr/Contents/TV/Highlight_List.asp?paramDate=2008-06-24&Cate...

=================================================================================

감기는 약도 없으며 약을 먹든 먹지 않는 몸이 기력을 회복해야만 사라지는것입니다.
감기에 걸리면 증상이 다양합니다.
콧물만 흐르는 경우 고열을 동반하는 경우
기침을 많이 하는경우,몸은 으슬으슬 떨리는데 열이 나는경우,
코막힘,재체기가 많이 나는경우등등 모두 같은 원인때문에 오는것입니다.

먼저 감기에 대해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감기(感氣)와 감기(減氣)

감기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로 인한 전염성 질환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감기에 걸린 사람이 주변에 나타나면 혹시나 자신에게도
감기 바이러스가 옮기지 않을까 걱정하며 감기가 유행하면 자녀들에게
마스크를 씌워 내보내게 된다.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50여 종에 이르며, 주요한 것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RS 바이러스 ·라이노 바이러스 등이다.
연쇄구균 ·포도상구균, ·폐렴쌍구균 ·인플루엔자균 등의 세균도 바이러스의 경우와
같은 유인에 의해서 감기의 원인이 될 때가 많다. 그러나 세균류는 대개 바이러스에
의한 염증에 혼합감염하여 감기의 합병증을 일으킨다고 한다.

이러한 바이러스나 세균은 잘 알려져 있을뿐이며 알려지지 않은 바이러스와 세균은
더더욱 많이 존재하고 있다. 이렇게 많은 병원균들을 어떻게 피해다니면서
살아갈수 있을까? 매일 사람들과 마주쳐야 하고 손을 잡아야 하고 공중화장실에
들어가야 하고 지하철이나 버스의 손잡이를 잡아야 한다.
그래서 항상 손을 깨끗이 씻으라고 말한다.  

참으로 어리석을 생각이다.

바이러스 세균이 어찌 감기환자의 손이나 화장실문의 손잡이, 지하철이나
버스의 손잡이에만 달라 붙어 있다고 생각하는것일까?
이미 자신의 몸안에 충분히 들어 있으며 공기중의 먼지입자에도 달라 붙어 있다는것을
알지 못한다.

지구상에 수천만종의 생명체가 공존하고 있다는것은 잘알면서 자신의 몸안에도
수많은 생명체가 달라붙어 살아간다는것을 알지 못한다.감기를 일으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도 그중의 한가지일뿐이다.

이들이 서로 공존하면서 살아가게 만들어진 것이다.
몸안에는 이들을 방어하는 물질이 있다. 그것이 바로 혈액이다.
사람들이 한나라를 만들어 방어하고 건물을 짓듯이 혈액은 몸을 만들고 방어하는 것이다.

사람에게도 일을 하거나 싸움을 하려면 건강하고 힘이 넘쳐야 하듯이
혈액도 일을 하거나 바이러스나 세균과 싸우려면 힘이 있어야 한다.
혈액이 가진 힘을 기(氣)라고 말하는 것이다.
사람이 일을 하거나 전쟁을 한다고 해도 보급품을 받아가면서 하는것처럼
혈액도 마찬가지다.

이러한 기는 핸드폰의 축전지처럼 소모되면
다시 충전하듯이 혈액이 가진것을 소모하면  계속해서 공급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혈기 왕성하다는 말은 기혈순환이 원활하다는 말이다.

기가 없는 혈액은 아무리 젊다고 할지라도 일을 하지 못하며 병원균을 방어하지 못한다.
혈액이 가진 기를 모두 소모하면 재충전하는곳이 있다 그곳이 바로 기가 흐른다는
경락인것이다.이곳에서 혈액은 기의 충전을 받고 있는것이다.

이러한 경락에 기의 흐름이 막히면 그야말로 기가막히는것이며
이때 기가막혀 죽겠다라고 말한다.

실제로 기가 막힌부분의 혈액은 일을 하지 못하며 그 상태가 지속되면 그부분의
세포는 죽게 되는것이다.

경락상에 기가 막히면 그부분에 흐르는 기가 모자라는 상태가 되는 것이며 이러한
상태가 감기(減氣)인상태가 되는것이며 기가 모자란 혈액은  바이러스나 세균들이
세력을 확장하는것을 방어하지 못하게 되는것이다.
이렇게 세력을 확장하는 병원균은 방어하기 위해서 온몸에 있는 모든 기를 기관지와
폐쪽으로 모으는 것이 감기(感氣)인 것이다.

기가 몰리면 혈액이 다시 일을 하게 되고 열이나기 시작하게 되고 병원균과의
싸움이 시작되고 그 전쟁터에서 열이 나게 되는것이다.

이러한 상태가 되면 몸안의 모든 기는 전쟁터에 몰려 있기 때문에 활동하기도 어렵고
기력이 없는 상태가 되는것이다.

그래서 몸에 에너지를 다른곳에 소비하지 않고 감기 바이러스를 이겨내는데
사용할수 있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고 신선한 음식을 먹어야 하는것이다.
이것은 의도적으로 하지 않아도 몸이 스스로 그렇게 만들어 버리는것이다.
모든 에너지가 바이러스와 전쟁중이기 때문인것이다.

감기에서 쉽게 벗어나는 방법은
몸의 원리를 알지 못하는 사람은 그냥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것이며
몸의 원리를 이해하는 사람은
경추, 흉추 요추를 교정하고
임독맥의 기혈순환을 시켜주고 목과 쇄골주변 그리고 조금더 한다면 팔의 폐경락부분의정체된
혈액을 순환시켜준다면 2~3일 정도면 감기를 이겨낼수 있는것이다.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은 평소 몸에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면 감기가 들어 오지 않으며
들어와도 목주변에서 맴돌다가 사라져 버린다는것이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ayona
    '08.6.25 8:38 AM

    ^^
    님이 말씀하신 원리의술 책 구입해 보고 있습니다.
    제가 워낙 그쪽으로 관심이 많아 가격은 헉~스러웠지만 구입 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네요.'
    치료도 받고 싶은 생각 들고요.

  • 2. 우리님
    '08.6.25 9:56 AM

    그 책 내용을 이해하게 되면 님은 많은 병을 스스로 다스릴수 있게 될것입니다.치료는 남이 해주지 않습니다. 원리공부를 하면 누구나 스스로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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