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딸아이가 올해 고1입니다.
할머니댁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아침에 일어날때 자주 다리가
당기면서 아프다고 합니다.
이유가 무엇인지 어느병원을 가봐야할지 모르겠네요.
다음주에 집에오면 병원이나 한의원을 가볼까 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는....
꿈 |
조회수 : 2,512 |
추천수 : 46
작성일 : 2008-03-29 19: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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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팔불출엄마
'08.3.31 10:43 PM혈액순환이 안되면 다리에 쥐가 잘 나는 거 같아요.
특히 자다 일어나서 쥐가 잘 나거든요.
저 같은 경우엔 반신욕 1년 2개월째인데 쥐나는 건 이제 없어졌네요.
고등학생이라면 반식욕 날마다 하는 건 힘들 거 같고
족욕을 꾸준히 해주시면 어떨까 싶은데요.
반신욕도 좋지만 족욕만으로도 충분하지 싶어요.2. 꿈
'08.3.31 11:24 PM답변 감사합니다.
족욕 해보라고 해야겠네요^^3. 해바라기
'08.4.1 11:35 PM한국야쿠르트에서 "산"이란 마늘 음료가 나왔는데..
저도 그거 먹고 효과봤어요..
1,500원이라 매일먹기엔 부담되는 가격이긴하나..효과 보실꺼에요4. 뭉이맘
'08.4.2 12:49 AM고1여자아이인가요? 저도 고3때 그런적이 많았어요.
정형외과 가봤지만 정상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의원을 가보니까 부종이 심하다고 운동량이 적고 소양인이였던가 하여간 그래서
몸에 부기가 많아서 그런다고 혹시 따님도 자기전에는 발이 갑갑하기도 하고 일어나서는 손발이 자주 부는다고 하면 한의원 꾸준히 다니면서 치료하면 많이 좋아져요.
저같은 경우에는 그랬답니다 =-=5. 이감자
'08.4.25 12:05 PM혈액순환이 안되어서 그런거 맞는거 같아요. 저도 쥐가 자주나서 많이 고생인데....혈액순환제 먹으면 좀 나아져요. 저는 일상생활에서 잠 잘 때 꼭 긴 바지를 입고 자면 도움이 되네요. 아이들도 저 닮아 쥐가 잘 나는데 긴 바지 잠옷 입혀 자게 해서 많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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