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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생리통 해결하는 방법 알려주세요Y.Y

| 조회수 : 2,414 | 추천수 : 62
작성일 : 2007-06-05 16:07:54
저같이 통증이 심한 사람들에겐 그날이 유독 빨리 다가오는 것처럼 느껴질까요ㅠ.ㅠ
약도 먹어보고 몸에 좋다하는 속옷도 사봤지만 효과가 없습니다.
매번 약국에서 주는 진통제에 의존하는 수 밖에..
기찬 효과 어디 없을까요?
아니면 약발좋은 진통제라도...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wan8370
    '07.6.5 4:43 PM

    홈프러스나 의료용품파는곳에 가면 황토팩파는데요
    전자렌지에 5-6분정도 데워 매일 밤마다 배에 대고 자면 담달부턴 생리통 끝이던데요
    사람마다 체질상 다를수도 있겠지만..잠도 정말잘들어요..불면증도 고치고

  • 2. 써니
    '07.6.5 6:59 PM

    약국가서 아르테 한번 먹어보세요.
    제친구는 그거먹고 효과봤다고 하더라구요.^^

  • 3. 발짱...
    '07.6.5 8:11 PM

    저는 한약먹고나서..... 효과많이 봤어요~
    이것도 약빨인지.... 한약먹을때랑 먹은후 몇개월인가 는 통증전혀없더니.
    다시 생기더라구여...
    저는 요가나.. 운동해도 통증이덜하더라구요~

  • 4. 오디코디
    '07.6.5 9:11 PM

    안녕하세요? 가까운 곳 같으면 도와드릴텐데요!
    제일 위의님처럼 하는 부분도 비슷 합니다만 혹시 몸이 많이 차가우신가요?문제는 몸이차가우면 혈액순환의 문제로 도 생리통이 심할 확률이 높은데요 ..요즘많이 나오는데요 온열기기를 이용할수도 있고요 반신욕등도 도움이 됩니다 몸의 내증만 없더리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희 샾 경험입니다......

  • 5. 우주나라
    '07.6.5 10:41 PM

    의학적으로 문제가 없으신 상태인데도 생리통이 계속 지속이 된다면 유기농 생리대 같은 걸로 한번 바꿔 보세요...
    저는 이걸로 바꾼지 6달 만에 지금은 약 없이 지내거든요..
    출산후에도 생리통이 계속 있어서 약먹고 미레나까지 할려고 맘 먹었는데 신기하게 이걸로 바꾸고서 부터 생리통이 거의 없습니다.(예전엔 생리통때문에 타이레놀 6알은 기본씩 먹던 사람이거든요..)
    정말 밑져야 본전(?)이니까 생리대를 유기농 생리대나(나트라케어)면생리대로 한번 바꿔 보세요..

  • 6. Flurina
    '07.6.5 11:33 PM

    진통제를 타이레놀이나 이부프로펜 계열 말고 부스코판 계열로 드셔보세요.

  • 7. 두리번
    '07.6.7 1:56 AM

    생리통의 원인을 아셔야 될듯 해요.
    저 같은 경우는 몸이 차고, 변비가 심했거든요.
    생리 일주일전부터 벌써 딱 보면 무슨 해산한 사람처럼 피부도 안좋고,
    몸도 피곤하고 우울하고 ..
    근데, 몸 따뜻하게 하고, 변비를 없애니, 생리통이 70%는 줄었어요.
    당일 전날은 너무 너무 심했는데, 훨 나아진것 같구요.
    아프긴 아픈데, 그 통증의 기간이 좀 줄었어요.
    생리전날하구 당일날, 2틀동안 죽도록 아팠다면, 한 반나절 정도로 통증이 줄었어요.
    그리고, 생리대도 양적을때는 면생리대 쓸려구 하구,
    평소에는 한방생리대를 쓰는데,, 흠 이거에 대한 효과는 아직 모르겠구,
    위스퍼나 이런거는 안쓰고 있어요.
    그리고, 에전에도 비슷한 글을 썼었는데,
    마사지를 해보세요.
    대충 문지르는게 아니라, 양손을 비벼서 따뜻하게 한후
    온힘을 다 실어서, 아랫배 부분을 사정없이 마사지 하면,
    아주 간단한 방법인데도 효과가 정말 좋더라구요.
    잠들기 전에 생리 때문에 아퍼서 못자니깐,
    자기 전에 누가 대신 해주고, 따뜻하게 하면, 통증 잊고 편히 잠들수 있더라구요..

  • 8. 두리번
    '07.6.7 1:58 AM

    아 그리고, 저는 몸이 차서, 그 기간에는 맥주나,
    차가운 음료 대신, 따뜻한 보리차 이런거를 마셔줘도 좀 좋더라구요.
    이런게 통증을 확 줄여주지는 못해도, 약 안쓰고 완화시켜주는것 같아요.
    암튼 가장 변비를 없애고, 몸을 따뜻하게 한게 저는 가장 큰 도움이 된듯.
    먼저 자신의 체질이나 이런거를 생각해보세용~

  • 9. 총총이
    '07.6.7 1:37 PM

    생리통 저도 정말 심해서 생리 시작하기 전부터 진통제 달고 살았고 시작 후 이틀까지 죽어지냈어요. 이것저것 다 해보다 구절초환 먹었는데 괜찮아졌어요. 근데 구절초환 먹기 시작하면서 플라스틱 용기 죄다 버리고 유리그릇이랑 스텐으로 싹 바꿨거든요. 친구가 환경스테셜보고 유리용기로 바꾼 다음에 생리통이 없어졌다고 해서 따라했더니 유리그릇으로 바꾼 첫달은 조금 줄어든 정도였고 두번째 생리시-이 때 구절초환 먹었어요- 정말 하나도 안 아프더이다. 20년 동안 생리통 때문에 고생했는데 생리통 없으니까 살 것 같고 덤으로 생리전증후군도 없어졌어요.

  • 10. 핸드그린
    '07.6.7 10:23 PM

    안녕하세요! 핸드그린입니다.
    저 역시 생리통이 심해 진통제를 생리 기간 중 2-3일 복용한 경험이 있으며
    생리 시작 다음날은 너무 너무 아파 학창시절에는 조퇴도 하고 하루종일 엎드려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또한 생리 시작 전에는 설명할 수 없지만 기분이 나빠지고..우울해 지기도 하고
    아무튼 한달에 한번하는 생리 기간이 다가올수록 너무 두려워지기까지 했답니다.

    진통제는 계속 먹을 수록 내성이 생겨 나중에는 진통제로도 통증이 가라앉지 않아
    이러면 안되겠다 싶었죠....

    몸에 좋지 않고 자궁을 차게 만드는 찬음식과 인스턴트음식을 줄였어요.
    아이스크림, 탄산음료, 피자, 빵, 밀가루음식...등은 피하고

    아로마 용품을 활용했답니다.
    생리통에 효과적이며 자궁순환에 도움을 주는 아로마를 활용해서 생리기간과 전에 아랫배와
    엉덩이 아랫부위의 둔부에 바르니 15-20분 후에 통증이 서서히 줄어들었답니다.
    점점 진통제를 먹지 않아도 될 정도가 되었으며 생리기간 전에도 사용하니 생리주기도 규칙적이며
    생리기간의 통증도 거의 느끼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 아로마를 이용하여 피부에 사용하기 편하게 왁스형태로 만든제품이
    <핸드그린- 우먼왁스>입니다. 아로마 향이 편안하게 기분도 풀어 준답니다.

  • 11. 호돌맘
    '07.6.8 2:51 PM

    저도 결혼전 생리통이 심해 응급실가지 갔었는데~
    민간요법으로 흰 도라지뿌리랑 흰접시꽃 뿌리를 닭한마리에 푹 고아서 국물을 3-4번 마셨더니 괜찮대요~

  • 12. 깍두기
    '07.6.10 7:01 PM

    tv에서 가르쳐주던데 배꼽아래에 파스를 열십자로 붙혀보셔요. 괜찮던데요. 물론 원인치료가 중요하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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