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우리 신랑이 발바닥이 뜨겁다네요
어디가 안 좋은건지....
병원을 가봐야되나,아니면 한의원을 가야되나,알수가 없네요.
고수님들 좀 도와주세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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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드문
'06.5.27 10:51 AM어., 전에 우리 친정엄마가 발바닥이 불이 난다구 항상 하셨던거 같은데...
그때 병명?? 이런건 모르겠구.
많이 피곤하시고,, 그랬을때 였던거 같네요.
갑자기 씻고 나오시구 그랫었어요.
지금은 혈압이 있으시고, 뇌혈관쪽-아주미세한 혈관때문에 어지럽고 전보다 활동을 많이 못하십니다.
별다른 대답을 못해드리지만, 젊으신분이라면 꼭 병원가보세요.......2. juliet
'06.5.27 11:45 AM잘은 모르겠지만 경험으로는
몸에 수분이 갑자기 빠져나가면서 염분이 부족해 지면 나타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 평소에는 자신의 몸무게를 못느끼다가 어느순간 갑자기 느껴서 그런것인데요... 가끔 다리에 쥐도 나구요...
음..이건 태권도나 복싱,레슬링 같은 체중조절을 하는 선수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인데......
원인은 다를 수 있으니 병원부터 가보심이.....3. 지윤
'06.5.27 11:45 AM정확치 않은데....
발바닥에 마늘을 져며서 잠깐 붙였다 떼면 열이 가라앉았어요.
언니가 임신 중에 갑자기 발바닥에 불이 난다고 해서 한번 해본 경험이...
효과 즉빵이었습니다.
오래 붙이면 화상처럼 검게 변하니 오래 붙이지 마세요.4. 다니엘
'06.5.27 11:43 PM저도 한때 그랬었는데..,
그때도 지금도 이유는 모르지만..,
한번 그러니 그때는 계속 그랬구요.
특별한 일은 아니었던것 같고..,
날이 덥고 몸이 좀 피곤해서 그랬던것 같아요.
하지만 은근히 덥고 피곤할때 발바닥까지 뜨거우면.. 참 별로죠.
족욕이라도 하셔서 피곤이 풀리시길 바랍니다.5. 수퍼맘
'06.5.28 2:25 PM제가 몇년간 그 증세로 고생했어요.
몸이 냉한것보다도 더 안좋은 거라네요.
허약한 정도를 넘어선 허한거라고..
한의원에서 약지어먹고 꾸준히 치료해서 지금은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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