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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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체해요
술은 가끔 마셔서 장이 않좋은지 변을 보면 거의 설*를 한다는데 청국장을 떠 먹고 나서부터 그런 증상은 거의 없어졌지만 폭식이나 급하게 먹지 않았는데도 같은 음식을 먹고나서도 혼자 체해서 힘들어 하는것을 몇번 봤는데 안쓰러워 죽겠더라고요. (그럴땐 차콜을 먹이긴 했어요)
이런건 집에서 해결할 수 없는건가요? 병원 가기 전에 82쿡의 도움을 받아보려고요.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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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린페페
'06.4.18 2:09 PM자주 체하는 증상엔 매실차만한게 없더라구요..
올해 5월정도 되면 매실 나오니 담그시구요..
매실액기스 파는 곳에서 사셔서 물에 타서 드세요...
꼭이요^^ 체하는데는 손 따는것보다 효과도 빠릅니다^^2. dogear
'06.4.18 3:53 PM자주 체하면.. 만성적인 위염일수도 잇거든요..
시간 내셔서 내과 한번 가보시는게 어떨까요. 저도 체하는데 선수였는데
계속 위염을 달고 살았거든요.. 세상에서 체하는게 제일로 싫어요 ㅠ.ㅠ 그 괴로움~3. 커피한사발
'06.4.18 4:37 PM그러지 마시고 빨리 내과로 가보셔요.친척중에 한 사람이 자꾸체해서 체할때마다 그냥 소화제나 사먹고, 그랬다가 혹시 해서 병원가봤더니,암이었어요...그럴리야 없겠지만,미리대비하면 좋잖아요.걱정도 덜고..^^
4. 천우맘
'06.4.18 11:05 PM저두.. 위장이 약하고 탈이 잘나서.. 걸핏하면 내과에서 내시경은 일년에 한번 필수고요..
또 위장약을 자주 먹기도 하는데... 약도 먹어두 그때뿐이고...
쫌 괜찬타 싶으면 또 체하고... 쪼금만 급하게 먹거나 많이 먹었다 싶으면 또 체하고...
그래서 위장에 좋다는 마를 갈아먹고 있는데요...
체해서 밤에 잠도 못자고... 혼자서 이것저것 약을 찾아먹어도 금방 좋아지지도 않구요,..
그담날 아침에 마를 요구르트나 우유에 갈아서 마시고나면 훨씬 좋아져요,.,,
위에 좋은건 쫌 먹을려는 편이에요...
마를 구입해서 한번 매일같이 갈아서 드셔보세요... 꾸준히 드시면 도움도 되실꺼 같은데..
제가 많이 느꼈거든요......그리고 병원도 가서 진찰도 꼭 하시구요... ^^*5. uhuhya
'06.4.19 12:34 AM체하는 것도 그렇게 무서운 결과가 있을수도 있는거였네요? ㅠ ㅠ
안그래도 위,장 다 않좋은것 같던데 병원엘 안가네요... 이번주엔 꼭 끌고라도 가야겠어요.
그린 페페님, dogear님, 커피한사발님, 천우맘님, 답변글 감사합니다.6. 양희연
'06.4.19 11:08 AM된장 종류를 많이들 드세요
우리나라 유방암이나 암환자들 대부분이 된장을 잘안먹거나
전혀 입도 안댄다는사람이 많다고하네요
저도 늘 소화불량에소화제를 끼고 살았는데 이젠 된장국을 잘먹고있고
나빠진 위는기능성 식품을 권해줘서 먹었더니 감기 소화불량 먼 이웃집 이야기가된지 몇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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