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족탕기 후기올립니다.
제가 써보니 일단 생리 통이 없어졌어요. 약이란 약을 다 먹어보고 민간요법도 해봤지만 결국엔 약을 먹어야 했죠.
그런데 한달쓰고 나니 안아파요.
그리고 생리혈이 발갛게 나오네요.
원래 좀 검었었거든요.
또 전 생리 증후군이 엄청 심했어요. 생리하기 일주일정도 시달렸는데 증상은 많이 먹고 헛구역질도 하고 잘려고 누우면 천장이 빙글빙글 돌아요 그리고 몸이 땅으로 푹 꺼지는 거 같아요,
결국 토를 하게 되고 편두통이 생겨서 약을 먹어야 하고 암튼 생리때만 되면 약을 주머니에 넣어두고 살았죠.
그런데 지금은 천국이 따로 없네요.
도 효과를 본거는 각질이요
따뜻한 물에 계속 담가둬서 그런지 각질이 많이 좋아졌어요.
마지막으로 손발저림이 없어졌고 좀 덜 춥네요.
제가아는 언니는 일년을 썼는데 겨울에 얇은 티 하나만 입고 산다는군요.
옛날엔 내의에 티에 가디건을 입고 있었는데....
부지런히 하면 저도 그렇게 되겠죠.
처음엔 일부러 시간을 낼려고 하니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엔 82할때 컴밑에 두고 해요.
한번 82하면 30분은 하잖아요.
집에서 잠만 자는 족탕기 꺼내셔셔 해보세요.
정말 좋아요.
일년뒤에 다시 또 후기 올릴께요.
겨울에 반팔을 입고서요.....
참 깊은 족탕기 쓰다가 어머님 드리고 작은 족탕기를 샀는데 ( 비싸서..) 깊은 족탕기가 훨씬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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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햇빛본딸기
'05.11.24 1:00 PM저도 님과 증세가 비슷한데, 족탕기나 각탕기 구해서 당장 해보아야 겠어요,
82회원 유미영님께 물어보니 족탕기는 황제꺼(분리형)루 신청이 된다하고요,
각탕기는 뷰티에 어떤님소개로 코리아 뉴스타트가 좋다고 하시네요,
발은 우리몸의 제2의 심장이란 말씀 해주시는데,무엇보다 유채꽃님의 사용 후기 감사해요,2. 콩깍지대마왕마눌
'05.11.25 12:13 AM저도 족탕기 좋은 거 같아요.(정확히 말씀드리자면 좋을 거 같아요. ^^;)
쪽팔리지만..
딸냄 목욕시킬때 족탕 비스무리 하거든요?
따님은 지대로 목욕하면서 물놀이 하시고..
저는 옆에 대야에 물받아서 쭈그리고 앉아 온도 떨어지면 계속 맞춰주면서 뜨끈한 물에 발담그고..
그리고.. 따님뒤처리를(옷입고 머리말리고..) 남푠이한테 맡기고 바로 직행합니다.
푸룬쥬스보다 나은 거 같아요. ㅋㅋ3. uzziel
'05.11.25 8:20 AM저두 족탕기를 하나 사야할까봐요.
유채꽃님의 글을 읽으니...
저두 함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4. 냥냥이
'05.11.25 9:51 AM아.. 저랑 비슷하신듯.,. 전, 스티로폼에 물받아놓고, 컴터 하면서 발 담가놓고있어요!
식으면, 전기주전자에 물끓여서 부어주고 또 부어주고. 30분만하면 등에 땀이 쫘악 ~!
참.. 이건, 제가 가는 싸이트서 본건데요.
족탕기의 피해에 대해 나왔는데.. 한번 참고해보시라구요..
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1001&articleId=24...5. 유채꽃
'05.11.25 12:40 PM너무 뜨겁게 하는건 안좋아요.
42도나 43도가 좋은것 같아요.
전 여름엔 40도 로 했고 요즘은 42도로 합니다.
너무뜨겁게하면 족욕이든 난방기든 빨갛게된다고 하더라구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금방 없어지는 사람도 있고 오래 걸리는 사람도 있고.....6. 이회옥
'05.11.25 10:14 PM전 콩깍지 대왕마눌님과 비슷한 방법으로 생강족욕을 합니다. 맹물에 할때보다 훨 좋아요 온몸의 노페물도 빠져 나가고요 발 뒤꿉치 갈라진데도 탁월한 효과를 봅니다. 생강물에 꼭 왕소금 을 듬뿍 넣어줘야해요 그래야만 효과를 제대로 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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