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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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속을 파고드는 발톱
어떻해야 되나요
수술해야 된다는데 해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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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essie
'05.11.20 11:04 PM이왕이면 끝 부분을 파고 들지 않도록 잘 관리하세요.
저도 수술해서 발톱이 동그랗게 말리는 위치 까지 잘라내 버렸는데,
결국은 잘린 위치가 또 말려 들어가서 파고들더라구요.
발톱을 바싹 깎지 않고 좀 길다 싶게 내버려두고요..
조그만 손톱손질용 가위로 안쪽을 좀 잘라내 가면서 잘 달래서 델구 살고 있습니다.2. 강민정
'05.11.20 11:31 PM제가 그것땜에 일년을 발 질질끌면서 고생했어요. 넘 아파서 신발도 구겨 신고요. 근데 외과가서 발가락 마취하고 수술하면 하루만 쪼금아프고 그담은 별로예요. 제가 엄살이 넘 심해서 간호사가 조만애도 잘 참는데 아줌마가 그것가지고 엄살이냐고.... 근데 할때랑 끝나고 좀 아프고 그 뒤로는 시원해요. 저도 괜히 일년을 발 질질끌면서 고생했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수술후에 발톱관리 잘 해야해요. 저는 또 바짝 깍아서 또 재발해서 다시 수술했어요. 지금은 절대로 둥글게 깍지 않고 일자로 발톱을 잘라주고 가끔씩 집게로 그 부분의 발톱을 들어올려요.
3. 예쁜이슬
'05.11.21 1:15 AM저는 예전에 학창시절때 발톱이 그래서 무지하게 고생많이했었어요.
그래서 넘아파서 울기두 참 많이 울었었는데 그때마다 엄청난(ㅋㅋ;;) 용기를 갖구선 직접 발톱깎기루 살을 파고드는 그부분을 이꾹물구 잘라내곤했었지여~~~
좀 커서는 윗글분들처럼 의식적으로 너무 짧지않게 신경써서 잘라버릇했더니만 지금은 전혀 그런일은 없네여^^4. 소안이
'05.11.21 8:16 AM발톱이 살에 파고드는건 피부과에서도 수술하고 외과에서도 수술하는데.......
수술하면 수술하고나서의 고통과 돈도 들고...
차라리 수술하지 말고 좀더 참고 발톱 자르는걸 조심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저두 대학교때 그랬는데 나중에 발가락이 퉁퉁 부었는데...
집에서 부모님이 밀가루반죽에 된장인지 뭔지 섞어서 붙여주셨는데...
민간요법이라서 별로 믿지는 않았지만 그것붙이고 몇일뒤에 발의 붓기도 빠지고 좋더군요..
밀가루가 붓기라던가 독기를 빨아들인다는데 저는 그때 효과봤습니다.5. 석두맘
'05.11.21 11:33 AM파고드는부분만 자를수도있구요.. 아님 좀무식하지만 마취하고 발톱을아예제거해버리기도..--;
발톱일자로 자르시구 넘 짧게 자르지마세요..6. 하눌님
'05.11.21 11:33 AM저도 힐을 주로 신고다닐적에 발톱이 살을 파고들어서 스타킹에 항상 핏물이 베어 있었는데요
지금은 정상이예요
신발을 앞부리가 넉넉한것(크게 신으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앞부리가 좁으면 발가락들이조여서 발톱이 살을 파고들더라구요
굽 이 낮으면서 앞 발가락들도 여유있게 해줄수있는 신발이좋아요
저는 엄지 발가락이휘고 튀어나왔었는데 신발을 바꾸었더니
엄지 발가락도 제모습 찿고 발톱이 살을 파고드는일도 없답니다
수술을 해도 신발 앞볼이 좁은걸신고다니면 다시파고들더라구요7. 키세스
'05.11.21 3:39 PM전 수술했어요. ㅠ,ㅠ 염증이 생겨서 거의 한달을 항생제를 먹어도 안 나아서... 피부과 가서 발톱 일부분만 잘라내고 레이저로 지졌어요. 의사샘이정형외과 같은 데 가면 생발톱 뽑는 경우도 있다고 하시대요. 레이저로 뿌리까지 제거했기 때문에 재발하는 일은 없을 거라고...
8. 파란하늘
'05.11.24 9:51 AM - 삭제된댓글저두 수술 했어요
뿔리까지 제거하는게 제일이라고 하시던데요지금은 아무런 이상 없습니다
부분 마취하니까 문제 될것도 없구 그리 비싸지도 않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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