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이곳에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네여.. 제가 결정한 곳이라서 주관적일지 모르지만
괜찮은 장소라고 생각되어 올려봅니다.
안양에서 돌잔치 할만한 곳 교통이 좋아서 그런지 주로 범계역쪽에 많이 있더라구요.
남편은 6개월전에 예약하는 건 너무 이르지 않냐고 했지만 한번 가보았죠...
여러곳을 둘러보고 그전 지인에게 추천받았던 워터프론트도 가보았어요.
가격은 비슷비슷 하던데요. 예식장과 함께 운영하는 곳들은 저녁에만 행사를 진행하니까
6개월전인데도 토요일은 예약이 많이 차있었어요.
워터프론트는 돌전문 레스토랑이라 시간대가 많이 있었는데도 토요일은 거의 예약이 찼더라구요...
제가 워터프론트에 예약한 이유들은
1. 지인이 행사해보고 추천해 주셨어요.
2. 단독룸에 수유실도 마련되어 있고 5개의 행사장이 너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어요
그리고, 돌준비로 신경쓸일이 많이 줄어들어요 (돌상,포토테이블 장식,모바일 안내문,동영상등)
3. 결정하고 생각해보니, 시부모님이 저녁시간에는 참석이 어려우신데,
주말 낮시간에 행사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은 것 같아요.
4. 계약후에 시식도 가능해서 먹어보았는데 상당히 맛있었어요.
5. 성장동영상을 불끄고 상영해 주는데, 상당히 감동적이에요. 사진과 동영상 미리미리 많이
찍어주세요. 작품이 나와요~~
그리고 위치도 범계역이라 손님들 오시기도 편하죠.
다만 주차공간이 부족해서 옆건물에 주차하고 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모바일 초대장도 만들어 주시고, 안내도 잘 해주셔서 큰 불편함없이 행사 치르셨다고들 하시더라구요.
돌잔치만을 위한 워터프런트라서 준비된 패키지와 이벤트로 혜택도 많더라구요.공구로 할인(식대 및 음료)을 받았구요.
또다른 할인이벤트들도 있답니다. 돌파티 준비하시는 맘들이라면 프레베네 (10월부터 상호 변경)로 와보세요!
이벤트 미션들만 수행하면 가격도 더 할인가능하세요^^ http://cafe.naver.com/waterfront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