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들녀석이 소변 냄새도 이상하고 자주 소변보고 아프다고 하길래
비뇨기과에 갔답니다.
바로 소변검사 해 보시더니 요로감염....진단하시더라구요...
항생제 3일 먹고 오늘 또 검사해보니 좋아졌다고...
담에 또...걸리면 초음파랑 여러 검사 해봐야 한다고 하는데...
겁이 나서요...
요로감염...알았던 아기들...어떻게 치료하셨는지 궁금해서요..
괜찮아 졌는데 초음파나...다른 정밀검사 그냥 해봐야 하는건지 해서요...
하루종일 심난...하네요...
위암도 이겨 내고 꿋꿋하게 아기 낳아 긍정적인 맘으로..행복하게 살고 있지만....
아기가 아프면....갑자기 힘도 없어지고 우울 해요....
자식의 아픔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고 있는 엄마 입니다...
댓글 미리 감사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