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게 테어난 난기는 체중이 더디게 늘까요 걱정스러워 푸념 한번 했습니다
작게 테어난 난기는 체중이 더디게 늘까요 걱정스러워 푸념 한번 했습니다
전혀 상관 없는거 같아요...
아들 친구 녀석은 7개월 만에 나왔는데도 지금 울 아들보다 몸무게가 더 나가요..
조카도 2.3 kg 에 한달 일찍 태어났는데 키도 크고....몸무게도 정상 입니다...
잘 먹고...잘 자면...부쩍 부쩍 크지요...
걱정마세요..할머니....
남일 같이 않아 남깁니다. 제 아이가 36주에 나왔어요. 태반이 먼저 나와버려... 급히 수술했습니다. 그 날은 제가 너무 아파서 아이 보지도 않고 2일 지난 후 신생아 중환자실에 있는 아이보고 많이 울었습니다. 살도 없고 털도 안 빠져 덥스룩했던 아이...ㅠ.ㅠ 근데요... 돌 방금 지났는데... 밥을 너무 많이 먹습니다. ^^ 6살 큰 딸보다도 많이 먹는 것 같아요... 정상입니다. 옆의 엄마들이 키가 너무 크다며... 부러워들.... 살은 그리 찌지 않았어요... 너무 걱정마세요.~~~~ 지인의 아이는 32주에 나왔는데... 지금은 10개월인데.. 우량아입니다.
저희아들 딱34주되는날2.2kg으로 태어나서 미숙아집중치료실에 있다
나온거말곤 43개월인지금 까지 큰병없이 입원한번안하고 잘크고있어요
단 두돌까지 철분제도 먹이고 1년에한번씩 빈혈검사해도 정상이구
지금은 너무잘먹어서 또래보다 훨씬크답니다
병원서 만난친구도 딱 그몸무게로같은날 태어났는데 건강하구요
전혀 미숙아라 볼수없답니다
혹 페등 미성숙할수있는데 퇴원한거보면 건강한거같은데요
조금만 신경써서잘먹이고 하심 금새또래 따라잡을껍니다^^
답변들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조금 마음이 놓이네요 잘키우겠습니다
음악하시는 분이시라니...
벼락맞은 대추나무로 만든 지휘봉에 각인 서비스요.
직업과 어울리고 행운도 얻고 잡귀도 물리치고 세상도 지휘하시라고요. 유니크하기도 하고 각인을 해 보내는 분을 오래 생각할 수 있고 품격있는 제품이라 생각돼요.
참!! 큰애도 34주 2키로에 인큐도 안들어가고 정상으로 저랑 같이 퇴원했구요 건강하고 야무지고 하답니다^^
걱정하지마세요 둘째가 전치태반으로 34주 2.15kg으로 태어나서 인큐베이터 2주 있다가 나왔어요
너무 작아서 안쓰러웠는데 지금 초등학생인데 잘 자라고 있어요
또래아이들보다 작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