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육아&교육

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미숙아 아기

| 조회수 : 3,372 | 추천수 : 0
작성일 : 2011-09-07 14:41:59
전치태반이라 34주에 손주가 태어났습니다. 잉큐베이터에는 3일 있었고 병원에 2주있다가 산후조리원에 온지 4일 되었습니다 현재 2.2킬로입니다 .

작게 테어난 난기는 체중이 더디게 늘까요  걱정스러워 푸념 한번 했습니다

요조숙녀 (psa5302)

아주 오래된 유령 회원입니다 집을 옮겨서 주소 변경합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꼬미맘
    '11.9.7 4:09 PM

    전혀 상관 없는거 같아요...
    아들 친구 녀석은 7개월 만에 나왔는데도 지금 울 아들보다 몸무게가 더 나가요..
    조카도 2.3 kg 에 한달 일찍 태어났는데 키도 크고....몸무게도 정상 입니다...
    잘 먹고...잘 자면...부쩍 부쩍 크지요...
    걱정마세요..할머니....

  • 2. serendipity
    '11.9.7 4:47 PM

    남일 같이 않아 남깁니다. 제 아이가 36주에 나왔어요. 태반이 먼저 나와버려... 급히 수술했습니다. 그 날은 제가 너무 아파서 아이 보지도 않고 2일 지난 후 신생아 중환자실에 있는 아이보고 많이 울었습니다. 살도 없고 털도 안 빠져 덥스룩했던 아이...ㅠ.ㅠ 근데요... 돌 방금 지났는데... 밥을 너무 많이 먹습니다. ^^ 6살 큰 딸보다도 많이 먹는 것 같아요... 정상입니다. 옆의 엄마들이 키가 너무 크다며... 부러워들.... 살은 그리 찌지 않았어요... 너무 걱정마세요.~~~~ 지인의 아이는 32주에 나왔는데... 지금은 10개월인데.. 우량아입니다.

  • 3. 참한색시
    '11.9.7 11:36 PM

    저희아들 딱34주되는날2.2kg으로 태어나서 미숙아집중치료실에 있다
    나온거말곤 43개월인지금 까지 큰병없이 입원한번안하고 잘크고있어요
    단 두돌까지 철분제도 먹이고 1년에한번씩 빈혈검사해도 정상이구
    지금은 너무잘먹어서 또래보다 훨씬크답니다
    병원서 만난친구도 딱 그몸무게로같은날 태어났는데 건강하구요
    전혀 미숙아라 볼수없답니다

    혹 페등 미성숙할수있는데 퇴원한거보면 건강한거같은데요
    조금만 신경써서잘먹이고 하심 금새또래 따라잡을껍니다^^

  • 4. 요조숙녀
    '11.9.9 11:43 AM

    답변들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조금 마음이 놓이네요 잘키우겠습니다

  • 5. 은이현이
    '11.9.18 3:36 PM

    음악하시는 분이시라니...
    벼락맞은 대추나무로 만든 지휘봉에 각인 서비스요.
    직업과 어울리고 행운도 얻고 잡귀도 물리치고 세상도 지휘하시라고요. 유니크하기도 하고 각인을 해 보내는 분을 오래 생각할 수 있고 품격있는 제품이라 생각돼요.

  • 은이현이
    '11.9.18 3:39 PM

    참!! 큰애도 34주 2키로에 인큐도 안들어가고 정상으로 저랑 같이 퇴원했구요 건강하고 야무지고 하답니다^^

  • 6. 토브
    '11.9.20 7:20 PM

    걱정하지마세요 둘째가 전치태반으로 34주 2.15kg으로 태어나서 인큐베이터 2주 있다가 나왔어요
    너무 작아서 안쓰러웠는데 지금 초등학생인데 잘 자라고 있어요
    또래아이들보다 작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5560 애들 간단히 간식으로 챙겨주기 좋네요 ㅎㅎ 나약꼬리 2024.10.24 648 0
5559 이화여대 최근 정보 achieve 2024.06.20 2,611 0
5558 이대 입결에 대한 오정보가 많아 바로잡고자 합니다. achieve 2024.01.22 4,050 0
5557 국토부에서 드디어 실행했습니다 층간소음저감매트 지원!! 2 맘키매트 2023.08.05 4,808 0
5556 [초등학생 정보] 무료 시골 한달살기 괴산 아이유학 프로젝트 너.. 2 julyjuly89 2023.07.03 3,880 0
5555 사주 명리학 강의 / 십천간의 순서증명 겨울이야기 2023.06.10 3,013 0
5554 층간소음매트 아파트 시공후기 1 아름다운부자 2023.06.05 3,694 0
5553 [영어공부] 대마초, 마리화나에 대해: 알아야 피할 수 있습니다.. Chiro 2023.03.06 3,415 0
5552 [영어공부] 중요 이디엄 -관용표현-50개 모음 1 Chiro 2023.02.13 3,344 0
5551 사탐 1타강사 이지영샘 jtbc 출연 실버정 2022.11.11 3,974 0
5550 미국 초등학교 5학년의 영단어 테스트 구경하세요 2 Chiro 2022.08.04 8,193 0
5549 ????영어표현법 50 모음**틀어놓고 귀로만 공부 가능**ep.. 1 Chiro 2022.07.20 6,152 0
5548 『우리아이를 위한 좋은 공부습관 만들기』특별 강연 개최 날으는비글 2022.07.13 5,629 0
5547 [영어속담] 미국에서 많이 쓰이는 속담 모음 Chiro 2022.07.12 6,474 0
5546 미국에서 정말 많이 쓰이는 표현들-책에서는 못배우는 표현들 2 Chiro 2022.06.29 6,421 0
5545 애들 보여주기 좋은 애니메이션 추천이요 나약꼬리 2022.05.06 8,344 0
5544 『우리아이를 위한 집중의 힘』을 주제로 하는 특별 무료 강연 신.. 날으는비글 2022.04.26 7,926 0
5543 이음부모교실 오픈합니다. 정영인 2022.03.09 8,969 0
5542 학생들이 제일 어렵다하는 소금물 농도 문제 풀어주는 유튜브 소개.. 3 앨리 2022.03.07 10,103 0
5541 서울 거주하는 양육자 대상 무료 원예치유 키트 신청하세요 나는새댁 2021.08.06 9,921 0
5540 "초등학생부터 시작하는 주식투자" 출간되었어요.. 2 지은사랑 2021.05.21 10,705 0
5539 아이들이 좋아할 재밌고 유익한 자연과학 유튜브 있어요! 1 러키 2021.01.29 10,910 0
5538 중학생 핸드폰 어떻게 해야할가요? 3 오늘을열심히 2020.12.12 12,333 0
5537 e학습터 샬로미 2020.08.25 16,011 0
5536 중2 아들 졸음 2 그대로좋아 2020.07.23 13,791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