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를 좋아해서 엄마를 기쁘게 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많은 아이들은 그 반대인 경우가 많지요.
초등학교 때 책읽기가 필요한 이유는 배경지식 뿐만 아니라 어휘력 등 언어능력에
그리고 독해력까지 키워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고학년이 되어도 학습을 따라갈 수 있기 때문인데요.
책읽기를 싫어한다면 어떻게 해볼 수 있을까요?
언어의 기본은 싫어도 갖추어 줘야 하기 때문에 임시 방편이라도 무언가는 해야 합니다.
책읽기를 좋아하게 할 수 있고, 어느정도 언어능력을 갖추게 돕는 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리면
독서능력향상 프로그램인 '리드2000'이라는 사이트가 있어요.
집중력과 어휘력, 언어능력,독해력이 좋아지고 책도 어느정도는 읽히게 해줍니다.
짧기 때문에 15분 정도 훈련으로 소기의 효과가 큽니다.
기억력과 판단력도 부가적으로 훈련하는데, 이런 기능도 책읽기에 꼭 필요한 요소들입니다.
어휘-독해책은 별도로 무료제공되고요.
여름 방학 때 이용해 볼 수 있겠지요. 언어능력은 꾸준하게 하는게 최고지만 방법도 중요합니다.
아이가 싫어하는 것을 강제로 밀어붙치기 보다는 방법을 달리하여 해 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지요. 도움이 되는 정보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