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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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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본 이후에 처분하고 싶지 안은 아이 전집

| 조회수 : 3,257 | 추천수 : 20
작성일 : 2011-05-25 21:58:39
아이를 위해 유용한 전집 많이 구매 하잖아요..도서 구매 광풍이라 할만큼..
저도 여러 전집을 아이를 위해 많이 구입했었구 깨끗이 잘 읽은 후 판매도 했었는데요.
팔고 싶지 안은 전집이 몇 있었어요.아이에게 정말 도움 되었다 싶은것,정말 좋은 책이다 싶어 대를 물려 주고 싶다 하는것,아이가 커가면서도 다시 또 다시 읽어도 좋겠다 하는 것들요.
책 제목을 여기 적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전 땡땡의 모험(만화,프랑스 작품,인디아나 존스의 모티브가 됬던..)
아이 유치원때 사주었는데 중학생이 된 지금도 가지고 있어요.가끔 잠자리에서 읽는데 온 가족이 또 봐도 재미 있어 하네요

그런 전집 하나,둘 정도 있으신가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
    '11.5.26 4:23 PM

    아이들 책 정리할 때 좀 난감해요.
    아이들이 마르고 닳도록 본 책은 추억이 많아서 처분을 못하겠고
    또 안봐서 깨끗한 책은 봤으면 해서 처분을 못하겠고 그래요.

    땡땡의 모험, 혹시 머리 윗부분이 곱슬이라서 위로 솟구쳐진 모습인가요?
    키가 좀 싱겁게 크고요.
    제가 만화를 좋아해서 어려서부터 봐왔는데 이상하게 그 땡땡이는 보다가 말곤 했어요.
    그림 이어지는 방식이나 스토리가 여자인 저는 흥미롭지가 못했어요.
    그림이 너무 부드럽다고 할까요?
    버터냄새가 난다고 할까요...

    제가 차마 버리지 못하는 전집이 있습니다.
    애들은 잘 안봤던 전집이에요. 킨더랜드의 자연스쿨 책입니다.
    자연관찰에 감성이 들어간 책들인데 저는 이 책들이 너무 너무 아릅답고
    소중하고 마음에 와닿거든요.
    전달해주는 지식은 많지 않아도 뭔가를 느끼게 해주는 책들인데...
    아이들이 볼 나이가 많이 지났지만 언젠가는 엄마의 마음처럼 이 책들을
    봐주는 때가 오겠지 싶어서 책 2칸을 차지해도 처분하지 못하고 있어요.

  • 2. gazania
    '11.5.26 9:59 PM

    ㅋㅋ 맞아요. 싱겁게 키큰 녀석.. 글과 그림이 많아 처음엔 보기 부담될 수도 있어요.
    몇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재밌는 추리 소설을 보는양 빠져 들게 되죠. 구성도 탄탄하고 상상력도 자극 합니다.
    감성을 담은 자연 관찰 서적 흥미로운데요. 이성적 정보 전달과 감성을 자극하여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기억하는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요.
    아이들이 어느날 인연이 되어 펼친 책 속에서 행복한 여행하길 바래 봅니다.^^

  • 3. 항상감사
    '11.5.27 12:28 AM

    제 딸도 땡땡이 매니아예요. 맨날 그 책만 들고 있어요. 집에 있는 만화가 그것 뿐 이라서 그런 이유도 있으나... 첨에 글 못 읽을때 그거 읽어주느라 남편과 저 애먹었었어요.

  • 4.
    '11.5.31 3:2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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