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돌사진 찍었어요..^^

[효림맘]

벌써 둘째라니...부족한 엄마지만 열심히 키우겠다는 맘으로 돌사진 업체 알아봤는뎅  정말 힘들었네요...

지인분이 찍은 사진이 이뽀서 들어갔더니 색감도 이쁘고 해서 베이비초*릿분당점에서 찍었네요

저는 남양주에 살고 있는뎅 지인분이 분당점에서 찍었는뎅 잘 찍어주신다는 말에...

천리길도 마다 않고 갔네요...

첫애는 이쁘게 생겨서 아무렇게나 찍어도 이뻤는뎅...

작은애는 넙적한 얼굴이며 잘 웃지도 않고 엄마만 찾아서 많이 고민했거든요..

아무리 지인소개지만 반심반의하면서 갔는뎅...

건물도 너무 이쁘고 자연채광으로 쓴다고 통창도 많고...

들어가면서부터 반갑게 맞아주시더니...

아이기 잠자다 들어갔는뎅 컨디션을 위해서 시간도 벌어주시고 낯가림 심한데도..

아이가 잘가고 잘 웃개 해주셔서 사진 정말 잘 찍고 왔네요...

사진도 만족스럽고요...젤중요한 가격도 넘 착했어요...

큰애때는 다들 그가격인가 싶어서 줬는뎅 세월이 흘러서 더 비싸꺼라 생각했는뎅..가격이 넘 착하네요..^^

큰애랑 같이도 찍어주시고 하여튼 만족 만족 대 만족이구요...

사진이 이쁘게 나왔서 자랑하고 싶어서 올렸는뎅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 싶기도 하네요...

하여튼 넘 이쁘게 나와서 넘 좋네요...

좋은 하루들 되세요..^^

[복덩이맘]

기분좋고 후련하시겠어요...
전 이제 만삭사진찍었는데 얼마나 기다려지나몰라요...
복잡하기도하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