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집이 아닌 단행본인 경우, 장터에서 사기는 좀 어려워요.. 단행본은 서점과 같이 한번 훓터보고 사야 해서요. 책이름을 이미 외우고 있지 않은 이상, 장터에서 원하는 책 만나기도 어렵고, 하나 하나 사기고 어렵구요..
제가 주로 사용하던 방법은
1. 아름다운 가게 헌책방 (서울에 몇군데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집의 장점은 재고 순환이 빠른점 - 일주일에 두번 새책이 들어와요.., 택배가능한점 - 얼마를 사더라도 3500이면 택배되요.. 책 종류 아주 다양^^_
2. 동네 어린이 도서관이 있으시면 벼룩시장 할 때 있는 경우 많아요.. 도서관에서 날 정해서 도서관 책도 팔고, 신청 받은 가족들이 나와서 책도 팔고. 저는 서울시 서대문 쪽이여서 독립문 공원안에 "이진아 도서관" 자주 이용하는데요 일년에 한번씩 벼룩시장 여는데 저는 대만족. 가격도 좋구요. 종류도 아주 다양하고, 제일 좋은 것은 안쓴 문제지 종류 거의 한권에 500원에 천원정도씩 주고 사오는것^^
3. 갑자기 서점 이름이 생각 안나는데요. 대교에서 용산 아이파크에 입주한 대형서점의 경우 헌책 코너 있답니다. 다양성에서 떨어지지만 그래도 건진것도 있어요. 지금은 있는지 지난 1년간 가본적이 없네요^^
전집류
저도 장터에서 책 자주 사는데요, 몇 몇 인기있는 전집류 사기 어렵쟎아요.. 중고나라 나 개똥이네 나와있는 도매상들 잘 이용해서 장터 가격에서 크게 다르지 않게 살 수 있던 것 같아요..
혹시나 도움이 되실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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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아이들 책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
채린맘 |
조회수 : 2,676 |
추천수 : 50
작성일 : 2011-01-19 14: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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