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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징계하지 않으면 미워한 것이다.
요즘 자녀들을 징계하는데 매를 드는 경우는 흔하지 않는 것 같아요.
사회적으로 분위기도 그렇구요.
그러나 성경에서는 자녀 징계를 하는데 매를 사용할 것을 그것도 단호히 할 것을 말합니다.
"(잠언 13:24) ...매를 주저하는 자는 자기 아들을 미워하는 것이지만,
아들을 사랑하는 자는 아들을 살펴 징계한다."
자녀가 잘못된 길을 간다면 바로 잡아주어야 하는 것이 올바른 일이 겠지요.
그 것엔 매를 드는 것도 포함될 것 같구요.
과일나무는 매년 전정 (가지치)를 합니다. 어려서 부터 가지치기를 적절히 하지 않거나 유인을
하지않으면 나무가 이상하게 크거나 또는 나무 자체를 망가 뜨리게 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징계는 사랑으로 베풀어야하고 그 강도는 부모가 사랑으로 결정해야 함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자녀를 사랑하는 82부모님들 매를 주저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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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
'11.1.2 5:14 PMㅋㅋ 위안이 됩니다.
전 이제 초등1학년된 딸 하나 키웁니다만, 매를 자주 듭니다.
하지만, 제주위엔 때리는 부모가 거의 없어요 ㅠㅠ 딸키우는 맘이 많은 편이라 더 그렇겠죠...
제가 때린다고 하면 저리 잘 하는 아이 때릴일이 뭐 있냐고 하지만, 키우는 엄마로서는 또 안그렇거든요...
전 제가 맞고 자라 그런지 딸한테도 말이라던가 약속을 어겼을때라던가 그럼 매를 들어서 아주 눈물을 쏙 빼 놓습니다.
자기 전엔 풀어주긴합니다 ㅠㅠ 혼내더라도 자기전엔 꼭 맘편하게 재우라고 책에서 본 건 있어서요 ㅠㅠ2. 철리향
'11.1.3 7:06 PM수 많은 조언자 학자들이 부모의 확신을 약화시키는 것 같아요.
부모에게나 선생님에게나 그리고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훌륭하게 성장해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으시길 바랍니다. ^^*3. 아침향기
'11.1.9 3:41 PM매는 비단 회초리만을 뜻하진 않겠죠?
저같은 경운 예전부터 물리적인 매에 경기를 했답니다.
모범생 스타일이라 문제도 일으키지 않았지만, 물리적 매는 정말 공포스러웠어요.
그래서..매는 절대 반대입니다.
적어도 제 아이는 매는 대지 않고 키운답니다.4. 철리향
'11.1.10 7:54 AM네~ 성경적인 의미는
더 정확하게는 부모가 먼저 좋은 본을 통해 보여주고
인도하고 친절하게 알려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자녀는 부모의 말에 깊이 새기는 자녀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하는 자녀도 있다고 합니다.5. 항상감사
'11.1.14 12:24 AM매들 들 때 는 정한 매로 정한 곳(손바닥)에 따끔하게 때리되, 엄마가 화나서 감정 폭발한 채로 때리시면 절대 안되시어요. 아이가 예측할 수 있게 매를 드셔야 합니다. 같이 규칙을 정했고 그 규칙을 어겼을 때 매를 들 것이라는 것을 이미 공지(?) 하셨어야 합니다. 한 번 약속해도 아이들은 잘 잊으니까 일상중에 한 번씩 아이들에게 리마인드 시켜주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평소에 많은 가르침을 주시고 또 그 일이 닥치기 바로 전 미리 한번 또 공지해 주시는 것. 그랬는데도 안 들었을때는 가차없이 매를 드셔야죠.
6. 대전댁
'11.3.21 1:18 PM저는 매보다는 대화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