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즘 매일 뚜껑 열려서 삽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두통에 시달리고 사느라 더위에 더 지칩니다.
이유인즉 사소한일에 자꾸 거짓말하는 둘째딸이요
별일도 아닌데 순간 순간 거짓말을 해버리네요
이유는 자기도 모른데요
이렇게 자기도 모르게 순간순간 거짓말하는 버릇 어떻게 고쳐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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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일에 거짓말하는 아이
유신 |
조회수 : 3,129 |
추천수 : 156
작성일 : 2010-07-13 13: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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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회평
'10.7.13 3:25 PM우리 큰아이도 약간씩 그래요 그순간순간을 내가 알고 있다는 뜻으로 말은 하거든요
너말이 틀리다고 증거를 말할때도 있어요
저도 방법있음 같이 공유해요2. 시연승준맘
'10.7.15 11:14 AM몇살정도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나이에 따라서 거짓말이 전혀 걱정거리가 안될 수도 있고
조금씩 잡아줘야 할수도 있다고 들었는데... 아이들 키우면서 이런일들은 모두들 격는 것
같아요. 그래도 엄마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는 편이 좋지 않을까 해요.
저도 6학년 여자아이와 1학년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거든요. 거의 매일 뚜껑을 열어놓다시피
하고 살고 하다못해 이젠 머리깍고 절로 들어가야 하는건 아닌지...아이한테는
"나중에 엄마 죽어서 화장하면 엄마몸에서 사리가 나올거다"라고 입버릇처럼 말 하곤해요.
그래도 고것들 때문에 사는걸요*^^*3. 아회평
'10.7.15 8:29 PM여자아이고, 11살이예요.
4. 대전댁
'10.7.19 10:18 PM거짓말은 잡아야 돼요 습관이 되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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