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육아&교육

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분유먹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요..

| 조회수 : 6,720 | 추천수 : 146
작성일 : 2010-05-06 15:02:43
이제 오늘로 1달된 아기입니다.

보통 80~120,140ml먹고 있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요.
짧으면 20분 보통 30분, 좀 걸린다싶으면 40분..
그래서 분유젖꼭지를 넓혀도 봤지만 크게 효과가 없네요.
좀 많이 넓힌건 와르르 나오니 입 밖으로 나가는게 많고 공기를 많이 마셔서 인지 트림도 계속 시켜야하고..

방법이 없을까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주
    '10.5.6 5:57 PM

    어떻게 넓히신건지 몰라도 저는 신생아 젖꼭지는 안 썼어요.그 다음단계부터 먹이기 시작했네요.

  • 2. 고도리
    '10.5.7 4:50 AM

    영주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젖꼭지 넓힌건 .. 바늘을 불에 지져서? 넓혔어요. 오늘 요만큼 넓혀보고 잘 못빨면 다음날 다시 더 넓혀보고.. 젖꼭지 넓히는것도 쉽지 않더군요..

    젖꼭지가 1호(0~6개월)전에 신생아 젖꼭지가 따로 있나요?
    전 지금 독일에 거주중인데 이곳에서는 1호, 2호(6개월이상)밖에 보지 못했거든요..

    모유도 젖량이 많지도 않은데다가 빠는 힘이 약해서 혼합하다가 이제 분유로 완젼히 가 버렸는데
    분유도 젖꼭지 빠는 힘이 어찌나 약한지.. 먹다가 자고..
    해서 이게 젖꼭지 문젠지, 빠는 힘이 너무 약한지..
    먹이는 일이 참 쉽지 않네요.. ㅠ.ㅠ

  • 3. 하니
    '10.5.7 12:51 PM

    소아과에 상담을 한번 해보시죠?
    기능상의 다른 이유도 있을지 모르니까요..

  • 4. 또또
    '10.5.10 11:26 AM

    저희 애랑 증세가 비슷하네요
    저희는 병원에 데려갔는데 구강적으로 빠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
    태어날때부터 먹는것에 관심없는 아이로 판정받았습니다.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지금도 밥을 안먹어도 배고픈줄 몰라요 아님 참던지요

    병원 한 번 가보세요

  • 5. 고도리
    '10.5.10 10:28 PM

    하니님, 또또님 감사합니다.

    첫째도 초기에 분유를 오래 먹어 고생했는데 둘째도 같은 증세네요.
    첫째는 지금 16개월인데 아직 (가끔 먹이긴 하지만)1호 젖꼭지를 써요. 2호를 바꿔주면 못 빨더라구요..입안이 작은건지.. 시간이 해결해줘서 한두달 지나서 괜찮았던 기억이 나네요.
    다음 소아과갈 때 물어봐야겠네요..

  • 6. 고도리
    '10.5.16 6:26 AM

    이번에도 시간이 답이었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젖꼭지에 적응이 되어가고 있어요.
    분유 나오는 구멍을 혀로 막고 먹었던것 같은데 이제 방법을 터득했나봐요.

    분유먹는 동안 생기던 두통이 사라지니 이제 좀 살만합니다.ㅎㅎ

  • 7. 가민
    '10.9.7 2:45 PM

    저희 아기도 그랬어요.....전 괜찮았는데 어린이집에서 답답했나봐요(직장맘이라 어쩔수 없이 그 어린것을 영아전담 어린이집에 보내요...ㅡㅜ) 노리개 젖꼭지 가지고 입에 계속 물고 있게 하면서 훈련시키더라구요....지금은 금방금방 먹어요.....근데 그게 더 마음 아프다는거...ㅡ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5560 애들 간단히 간식으로 챙겨주기 좋네요 ㅎㅎ 나약꼬리 2024.10.24 586 0
5559 이화여대 최근 정보 achieve 2024.06.20 2,589 0
5558 이대 입결에 대한 오정보가 많아 바로잡고자 합니다. achieve 2024.01.22 4,030 0
5557 국토부에서 드디어 실행했습니다 층간소음저감매트 지원!! 2 맘키매트 2023.08.05 4,797 0
5556 [초등학생 정보] 무료 시골 한달살기 괴산 아이유학 프로젝트 너.. 2 julyjuly89 2023.07.03 3,871 0
5555 사주 명리학 강의 / 십천간의 순서증명 겨울이야기 2023.06.10 2,999 0
5554 층간소음매트 아파트 시공후기 1 아름다운부자 2023.06.05 3,685 0
5553 [영어공부] 대마초, 마리화나에 대해: 알아야 피할 수 있습니다.. Chiro 2023.03.06 3,411 0
5552 [영어공부] 중요 이디엄 -관용표현-50개 모음 1 Chiro 2023.02.13 3,338 0
5551 사탐 1타강사 이지영샘 jtbc 출연 실버정 2022.11.11 3,971 0
5550 미국 초등학교 5학년의 영단어 테스트 구경하세요 2 Chiro 2022.08.04 8,188 0
5549 ????영어표현법 50 모음**틀어놓고 귀로만 공부 가능**ep.. 1 Chiro 2022.07.20 6,150 0
5548 『우리아이를 위한 좋은 공부습관 만들기』특별 강연 개최 날으는비글 2022.07.13 5,629 0
5547 [영어속담] 미국에서 많이 쓰이는 속담 모음 Chiro 2022.07.12 6,472 0
5546 미국에서 정말 많이 쓰이는 표현들-책에서는 못배우는 표현들 2 Chiro 2022.06.29 6,418 0
5545 애들 보여주기 좋은 애니메이션 추천이요 나약꼬리 2022.05.06 8,342 0
5544 『우리아이를 위한 집중의 힘』을 주제로 하는 특별 무료 강연 신.. 날으는비글 2022.04.26 7,926 0
5543 이음부모교실 오픈합니다. 정영인 2022.03.09 8,967 0
5542 학생들이 제일 어렵다하는 소금물 농도 문제 풀어주는 유튜브 소개.. 3 앨리 2022.03.07 10,101 0
5541 서울 거주하는 양육자 대상 무료 원예치유 키트 신청하세요 나는새댁 2021.08.06 9,921 0
5540 "초등학생부터 시작하는 주식투자" 출간되었어요.. 2 지은사랑 2021.05.21 10,705 0
5539 아이들이 좋아할 재밌고 유익한 자연과학 유튜브 있어요! 1 러키 2021.01.29 10,910 0
5538 중학생 핸드폰 어떻게 해야할가요? 3 오늘을열심히 2020.12.12 12,328 0
5537 e학습터 샬로미 2020.08.25 16,010 0
5536 중2 아들 졸음 2 그대로좋아 2020.07.23 13,787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