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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뱃살이 키로 간 자녀
7세 여름부터 조금씩 통통해 지더니 지금은 130에 32나가네요.
오늘 저녁에 체중계 올가 간거 보고 너무 놀랬습니다.
전체적으로도 통통하지만 배가 많이 나온편입니다.
윗옷이 들릴정도...
주위에 지인들은 다 키로 가니 걱정을 하지 말라는데 저는 그렇지가 않네요.
요즈음은 생리를 빨리 하는 아이들도 많고 해서 더욱 걱정이 됩니다.
운동을 시켜야 할 것 같은데 여름 방학 때는 저랑 매일 줄넘기를 했거든요.
어린이 건강검진받을 때에만 해도 비만은 아니니 너무 스트레스 주지 말고
유지만 하라고 하셨는데 그때 보다도 6개월 정도 지났고 체중은 3키로 정도 늘었네요.
혹 주위에 정말 뱃살이 키로 간 자녀가 있으신 분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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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우맘
'10.2.12 6:43 AM전...뱃살 빼줬어요. 제 아들도 올해 초등학교 2학년되는데, 작년 여름에 30kg 인거에요. 너무 놀랐죠. 다들..키로 간다고 걱정말랬지만, 옷입은 모양새도 넘 안이쁘구...여러가지로 애도 불편해해서, 간식을 싹 끊었었어요. 식사 외에는 우유랑 과일만 주구요. 2kg 정도 빼는 사이에 키가 2cm 정도 크더라구요. 결론적으로 키는 컸지만, 살도 뺀거죠. 당시 그렇게 쪘던 이유가 식사도 많이 했었지만, 과자를 좀 많이 먹었거든요. 점점 살이 찌면서 먹는량도 늘고, 악순환이더라구요.
2. 빨간립스틱
'10.2.12 12:56 PM엮시 간식이 문제이네요.
저희 아이같은 경우는 과자는 많이 먹지 않는데 고기를 굉장히 좋아해요.
그래서 몰아서(?) 먹는 타입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3. 한나
'10.2.13 4:13 PM울 아들 9세 134에36kg
밥 꼬박 꼬박 먹고 흰우유에 간식(고구마,떡,콘프레이크,빵,과일종류)
배꼽시계
밥 늦게 주면 똥씹은 얼굴
배 부르면 생글생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공 기 밥 ㅎㅎ4. 그림광
'10.2.14 11:13 PM큰애는 6학년때 배가 나와서 막 늘어졌었는데
중학교 2~3학년대 키로 가더라구요.
체중은 같고 키가 컸어요. 작은애는 전혀 살안찌고 키크고 있어요.
애마다 다른가봐요/5. 뽀하하
'10.2.18 1:54 AM남자애들은 갑자기 키가 크면서 키로 가던데 여자아이들은 그렇게 급성장 하지 않잖아요..여자아이는 체중관리 해줘야 해요..체중이 40키로 넘어가면 생리 할수 있다고 하니까요..
6. 쉰데렐라
'10.2.18 10:09 AM키로 안가는 경우도 많아요. 시댁조카 애기떄 부터 비만이더니 지금 나이30에 왕비만상태 쭈욱 유지. 친정조카 원글님 아이처럼 티셔츠가 들릴정도로 복부비만인데 고딩인 지금까지도 쭈욱 유지 ,,,웃긴건 키는 크는데 배는 그대로라는것,, 죽기살기로 빼주세요. 혹시나 했다가 역시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