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영이냐 ort냐......고민이네요

[흐르는강물처럼]

ort를 처음 알았네요 ort 많이 들어봤는데 별 생각없이 지나치다 오늘 알았어요
오늘 낮까진 노부영이나 몇권 더 사야겠다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세살짜리 일곱살짜리 아이들인데 일곱살 아이는 튼튼영어 2단계까지 하고 쉬고 있고
세살짜리 아이가 딱 네권 있는 노부영을 다 외워서 부르고 큰아이도 덩달아서 더 불러서 노부영으로 가자
생각한건데 ort를 알면서 어찌해야 하나 싶네요
둘이 다르긴 한데 아이들한테 쉽고 재밌게 다가가기엔 뭐가 좋을까요?
고민되는 밤이예요

[지윤마미..]

그럼 그냥 노부영과 ort를 그냥 병행하시는 것은 어때요?
노부영도 아이들이 열광하는 아이들은 정말 좋아해요. 엄마가 열심히 해 주셨나봐요.
ort도 수준별로 있으니 그림만 봐도 이해가 된는 그림책 수준의 책이니..
한 번에 다 구입하려 욕심 내시지 말고 한 단계씩 넣어 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