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공동육아 아이들세상 체험 설명회를 열어요..

[물고기네]

공동육아는 부모들이 조합원이 되어 직접 운영하는 비영리기관(어린이집)이에요.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자는 뜻을 중심으로 자연과 사람, 사람과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지향하는 공동체랍니다^^

공동육아 아이들 세상 체험 설명회(부산 금정구)
일시 : 2009년 6월 13일(토) 9시30분(아이들과 함께 오세요~)
신청 : 전화(터전: 515-6832, 이사장: 010-4732-1272)
홈페이지(aidle.gongdong.or.kr/) 예비조합원쉼터 이용
-기다리는 아이들^^
제멋대로반(4~5세)과 못말리는반(6~7세) 아이를 기다립니다.^^
떼굴떼굴반(18개월~3세)은 대기 가능합니다.  

■ 안전한 먹거리로 키웁니다.
한살림의 유기농 식재료를 매주 공급받아
전담 맛단지 선생님이 정성껏 간식과 식사를 준비합니다.
■ 생태 교육을 합니다.
매일 오전 나들이를 갑니다. 자연은 아이들의 놀이친구이며, 심성을 키우는 부모이며, 무한한 지식을 전수해주는 선생님입니다.
아이들이 모은 열매, 나뭇잎, 꽃잎들의 자연놀잇감과 친환경 소꿉놀잇감이
생활화 되어 있습니다.
■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지향합니다.
연령통합교육과 개방된 교육공간을 통해 관계 맺기, 나누기, 서로 보살피며 살기를 배웁니다.
내 아이에서 우리 아이로 변화되는 교육공동체,
아이와 더불어 어른도 함께 배우고 놀고 어울리는 생활을 지향합니다.
■ 생활문화교육을 합니다.
자발적 놀이, 전통문화를 재구성하는 전래놀이, 세시절기교육, 옛이야기 들려주기, 감수성을 드러내는 다양한 표현활동, 생활습관교육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합니다.
■ 마당깊은 집에 사람과 책이 있습니다.
마당이 있고, 아이들이 제각기 개성을 드러내면서
세상과 어울리도록 지켜보고 격려해주시는
느린 시선의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또, 10년의 전통으로 만든 멋진 도서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