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5.5]EBS 인기애니메이션 빠삐에친구가 어린이연극으로!! | 구로아트밸리

[비앙키]

구로구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빠삐에 친구 애니메이션이 공연으로 태어납니다.

아이들에게 대인기인 빠삐에 친구를 어린이날 즈음해서 공연으로 보러 오세요!!

사랑티켓으로 예매하면 3,000원에 관람이 가능합니다!!






한국과 프랑스가 함께 만든 EBS의 인기 애니메이션 ‘빠삐에 친구’가

어린이연극으로 다시 태어났다!!!

  

한국의 EBS와 프랑스의 공영방송 France5에서 동시에 방영되고 있는 EBS의 인기 애니메이션 ‘빠삐에 친구’가 오는 5월 2일부터 5일, 어린이날까지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무대에 오른다.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의 개관1주년 기념공연 중 하나인 ‘빠삐에 친구, 잃어버린 글씨’는 구로아트밸리 무대에서 초연되는 작품으로 프랑스의 아동미술교육 전문가 ‘밀라 보탕 Mila Boutan'의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EBS의 애니메이션이 원작이다.

  

애니메이션, 그림자극, 마리오네트가 만난 멀티 장르의 어린이연극

어린이연극 ‘빠삐에 친구, 잃어버린 글씨’는 애니메이션과 그림자극, 마리오네트가 만난 멀티 장르의 어린이연극으로 원작인 EBS 애니메이션 ‘빠삐에 친구’에서처럼 ‘아바’, ‘리코’, ‘테오’가 함께 모험하며 어려움에 처한 친구들을 돕는 내용이다.

‘빠삐에 친구, 잃어버린 글씨’에는 ‘이야기 종이’라는 특별한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이들은 종이로 만들어진 인형인 ‘아바’, ‘리코’, ‘테오’의 조정은 물론이고 극중 주인공인 ‘이안’을 도와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한다.



극의 재미와 교육적 측면을 잘 조합시킨 어린이를 위한 ‘웰빙 연극’

‘빠삐에 친구, 잃어버린 글씨’는 재미와 교육적 요소를 잘 배합시킨 웰 메이드(Well-made) 어린이연극이다. 어린이 공연은 극의 재미도 중요하지만 그에 앞서 중요시 되어야하는 것이 바로 교육적 측면이다. 그런 면에서 ‘빠삐에 친구, 잃어버린 글씨’는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았다할 수 있다.

프랑스의 아동미술교육 전문가이자 EBS 애니메이션 ‘빠삐에 친구’의 원작자인 밀라 보탕(Mila Boutan)의 작품을 원작으로 하고 있어 연극적 요소위에 교육적 측면을 가미한 것이 아니라 교육적인 기초위에 연극적 요소를 가미했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주인공들의 이름에서도 재미있는 점을 찾을 수 있는데, ‘아바 Ava’, ‘리코 Riko’, ‘테오 Teo’의 영문 이니셜 제일 앞 글자만 모으면 ART가 된다.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놀이 소재인 종이의 다양한 사물로의 변신

‘빠삐에(Papier)’는 프랑스어로 종이라는 뜻으로, 공연에서 배우들은 수시로 종이를 찢고 구기고 접어 동물 모양을 비롯한 다양한 사물들을 순식간에 만들어낸다. 어린 시절부터 가장 쉽게 접하는 놀이 소재인 종이를 공연 속에서 활용하면서 연극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이나 어두운 공연장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조차 재미있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어린이연극 ‘빠삐에 친구, 잃어버린 글씨’는 4~7세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만들어졌다.

  

  

EBS 애니메이션 ‘빠삐에 친구’, 유아애니메이션 프로그램 시청률 1위

EBS 애니메이션 ‘빠삐에 친구’는 2008년 6월 16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유아애니메이션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유지하고 있는 EBS의 인기 애니메이션이다.(EBS 10%, France5 16% 시청률기록) 또한 ’2008 대한민국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 대상’에서 애니메이션 부문 대상을 차지하였으며 10분짜리 단편 애니메이션 65부작으로 구성되어있다.

  

‘빠삐에 친구’ 원작자 ‘밀라 보탕’에게 배우는 프랑스 식 미술체험교육 ‘빠삐에 아트’ 체험 ‘빠삐에 친구, 잃어버린 글씨’의 원작자이자 프랑스의 아동미술교육 전문가 밀라 보탕(Mila Boutan)이 공연관람과 미술체험교육 진행 차 한국을 방문한다. 밀라 보탕은 ‘빠삐에 친구, 잃어버린 글씨’ 관람 후 프랑스의 미술체험교육인 ‘빠삐에 아트’를 아이들에게 직접 가르칠 예정이다. ‘빠삐에 아트’는 1시간정도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교육으로 종이를 찢고 오리고 붙이는 미술활동을 통해 다중지능발달을 꾀하는 창조적인 학습방법이다. 체험교육은 애니메이션 관람, 만들기 체험활동, 미술체험 프로그램 지도 방법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공연 티켓을 구매한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재료비를 포함하여 어린이 1인당 5천원이며 동반하는 어른 1인은 무료이다. 참가인원은 회당 40명으로 제한된다.

  

  


※ 체험교육 ‘빠삐에 아트’ 개요

- 교육일시 2009. 5. 2(토)~5(화) 12:00, 15:00 (공연 관람 후 진행 됨)

- 장 소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소강당

- 교육시간 60분

- 체 험 비 어린이 1인당 5천원 (동반 어른 1인 무료)- 비 고 밀라 보탕 강의는 1회로 한정되며 그 외 강의는

한국인 강사가 진행합니다.

※ 밀라 보탕 강의일정 5월 2일 오후 3시 (2시 공연 후)

- 문 의 구로아트밸리 Tel. 02-2029-1700~1



  



EBS의 인기 애니메이션이 어린이연극으로 돌아왔다!

빠삐에 친구 ‘잃어버린 글씨’

2009년 5월 2일(토) ∼ 5일(화) 오전11시, 오후2시 |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 장 르 어린이연극

■ 런타임 60 분

■ 원 작 EBS 인기 애니메이션 <빠삐에 친구>

■ 원작자 밀라 보탕 Mila Boutan (프랑스 아동미술교육 전문가)

■ 연 출 양지원

■ 극작가 김정용

■ 출 연 윤진성, 서동갑, 최웅재, 전가람, 김모은

■ 주 최 (재)구로문화재단

■ 후 원 구로구

■ 제 작 (주)캐릭터플랜, 하얀연극실험실

■ 관람연령 36개월 이상

■ 티 켓 전석 1만원 (체험교육비용 5천원 별도)

■ 문 의 구로아트밸리 Tel. 02-2029-1700~1

■ 예매처구로아트밸리 Tel. 02-2029-1700~1 www.guroartsvalley.or.kr/옥션 1566-1369 인터파크 1544-1555사랑티켓 www.sat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