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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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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학습지 국어시키시는분.

| 조회수 : 3,689 | 추천수 : 288
작성일 : 2008-08-28 18:11:05
저희 아이들이 눈**를하는데,국어와 수학을 하고있어요... 그런데요,국어도 꼭 해야하나요? 10월이면 1년이
되어가는데 국어는 딱히해도 별 효과도 없는거같고 괜히,선생님만 좋은일 시키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매번
드네요..;;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시며 ,국어공부는 어떤방법으로 시키시는지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딜리어
    '08.8.28 10:37 PM

    전 씽크빅 국어만 시켜요..
    교과서 외 지문이 많이 나와서
    지문읽고 문제푸는데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책읽고 플라톤하고. 플라톤 쓰기 수업하고

  • 2. 요리가좋아
    '08.8.29 11:15 AM

    저는 구몬시키는데 글씨교정도 조금 되는것 같아요.저학년이라 맞춤법을 아직 어려워 하는데 아침에 일어나 풀고 학교갑니다.살살 하긴 괜찮아요.길게 두고 보시면 효과가 있을거라 생각하고 있어요.적어도 안하느니만 못하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 3. nayona
    '08.8.29 4:56 PM

    뭐든 안하는 것보다 꾸준히 하는게 젤 중요한 거 같더군요.
    제대로 시키질 못해 탈이지..ㅡㅡ;;저도 아주 스트레스입니다.

  • 4. 칠월
    '08.9.1 10:48 PM

    저도 편한마음으로 구* 국어 한자 수학 꾸준히 몇년 시켰더니 고학년되니 많은 도움이 되어 앞으로도 꾸준히 시킬생각입니다....그리고 국어공부의 기본은 책읽기[교과서포함]인것같아요...고학년되니 더욱더 책읽기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되더군요...

  • 5. 허브♣
    '08.9.3 1:36 PM

    저는 반대입니다. 엄마들이 불안해서 시키는 경우가 많은데요...
    4살때 딱 1년시켰어요. 한글 읽기만.. 대신 책은 매일 하루2,3권씩은
    기본으로 읽어주구요. 쓰기 안했는데 저절로 쓰고, 이해력도 빠릅니다.
    주변에서 학습지 뭐 하냐고 물어요... 학습지 몇년을 해도 한글 안되는
    아이들 많은데, 고생스럽더라도 아이에게 책 많이 읽어주시고, 늘 책과
    같이 하는 엄마 모습 보여주는게 최고라 생각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ㅋㅋ ^____^

  • 6. 허브♣
    '08.9.3 1:41 PM

    책두 대여해주는곳 많아요.
    집으로 배달하고 수거 합니다.
    연령별로 프로그램이 있어서 뭘 골라야 하나 머리 지끈
    안하셔두 되구여, 가격도 착합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세요~

  • 7. 은쟁반 금사과
    '08.9.9 10:06 AM

    저희는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학습지 2년 시켰다가 학교 들어가면서 끊었어요.
    지금 생각해 보니, 잘했다 싶어요. 어차피 학습지도 엄마나 할머니가 봐줘야 하는데,
    그럴 바에야 책 많이 읽히고 문제집 (기탄, 해법 같은거..) 매일 조금씩 풀게하는게 낫겠다 했는데, 역시 지금도 후회가 없습니다...

    최종판단은 엄마가 하시겠지만... 국어는 책읽기만한게 없다고 생각해요...

  • 8. 시우맘
    '08.9.19 4:31 PM

    다른 과목은 몰라도 국어는 꼭 시켜주시는게 좋답니다...수학처럼 바로 효과가 보이지 않지만 학습 효과가 가장 늦게 보이는게 국어 과목이거든요...4대 학습지(눈높이,구몬,씽크빅,재능) 국어 프로그램은 다 좋으니 하나 정도는 꼭 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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