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_전자사전을 적극 활용하세요

[오늘은익명0000]

저는 영어 업으로 하고 있는 사람이고요. 

오늘은 사전 활용에 대해서 말씀 드리고 싶네요. 

사전 활용해야 하는 이유

1. 정확한 뜻을 알기 위해 

2. 정확한 발음과 발음 기호를 알기 위해 :

한국분들 중에 리스닝 스핑킹에 어려움을 많이 겪으시는 이유중에 하나는 

제대로된 발음을 모르고, 모르니 못알아 듣고, 모르니 내가 발음해도 이상하게 발음하게 된다는게 문제입니다. 

미국인 영국인처럼 발음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정확한 강세와 발음을 하라는 겁니다. 

theory and theories

adjective 

bucket

work vs. walk

there are 

이 단어를 즉흥적으로 지금 발음해보시고

바로 전자사전을 (또는 인터넷 사전)을 활용하여 발음을 확인해보세요. 

제대로 발음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아닌 분들도 있을거에요. 

bucket: 중간에 r발음이 없고, 끝에 t발음을 한다고 의식하면서 할 것

theory: 단수와 복수 확인할 것. 2음절처럼 발음한다고 생각할 것 

adjective: d는 a발음을 위해서 존재하며, 실제로 d발음은 하지 않는다. 

work를 발음 할 때는 목/성대 부분이 아니라 입 앞쪽에서 발음을 한다고 생각할 것 

work는 walk와 발음의 위치는 거의 같음 

제대로 발음을 인지하고 있어야 

버터 발음이 아닌 정확한 발음을 만들어 내시고 

또 타인의 말도 이해할 수 있어요. 

언어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도구이니까요 

[초록공주]

저는 발음에 관해서는 조금 다른 생각입니다. 우리나라는 주로 미국영어만 사용하니까 발음이 엄청 중요해 보이는데요...발음은 영국이랑 미국이랑도 좀 다르고, 인도 필리핀, 호주, 캐나다, 그리고 개인적인 발음차이로 인해서 발음보다는 단어로 어떻게 문장을 구성할 수 있는가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또 같은 단어라도 뉘앙스가 다르잖아요...어떻게 문장 속에서 사용되는지가...... 물론 기본적으로 단어를 많이 알고 있는건 기본이겠지요...전자사전에 나오는 예문들 많이 보는 거 좋은 것 같아요.

[오늘은익명0000]

제가 말씀 드리는건 한가지 단어가 발음이 다양하게 나는걸 배우는 수준이 아닙니다.

아예 잘못된 상상속의 발음체계를 한국분들이 만들어 내더라고요.
한마디로 연애를 글로 하는거죠. 연애를 하려면 다양한 여자를 만나봐야 하는데... 연애를 드라마와 영화를 보고 하면서 나 연애중이다 ....이렇게 말 하는 거에요.

기본적인 발음을 알고 나야 초록공주님이 말하는 발음을 알 수 있는 거죠. 최소한 추측이라도 하는 거죠.

한국분들 영어는 공부하는데... 자기 편한 위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폐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