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기억에 많이 남았던 이곳.
아이들 정서교육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 후기 올려요 ^^
저희 아이는 지금 초등생 2학년입니다. 소극적인성격에 걱정이 되어
찾아보고 여기 다녀왔었는데,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
딱 봐도 가기전과 가기 후의 아이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혼자 생물에 대해 책도 찾아보기도 하고 ... 원래 소극적이었던 아이가
제게 먼저 물어보기도 하는모습을 보니 너무 기분이 좋네요 ^^
요즘처럼 정서교육이 중요한 때에 좋은 경험한 같습니다 ㅎ
사진을 찾다보니 이것도 있었네요 ~
작은 아쿠아리움이 있었습니다. 부산아쿠아리움에 갔을 때는 좀 흔한? 물고기들이 많아서
실망이 적지않았었는데, 여기는 부산아쿠아리움처럼 크지는 않았지만
신기한 물고기들이 많아서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