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유만만을 보니 공감되어 올려봅니다
저희집도 조카들이 둘이나 같이 살고 있거든요~
여유만만의 신한은행지점장이 하는말이...
자신의 고객중에 100억대이상 부자들이 자녀들에게 경제관 키워주는 방법중에 하나라고 하네요~
주마다 용돈을 줍니다.
예를 들어 만원을 주고 용돈 기입장을 쓰게 한데요~
그리고나서 토요일이나 일요일 자녀와 같이 용돈기입장을 본다고 합니다
만약에 만원중에 3천원이 남았다면
그다음주 용돈줄때 만원과 3천원의 두배 즉 만육천원을 준다네요
이런식으로 계속 하다보면 아이가 돈을 모으는 재미가 생긴데요
저도 같이사는 큰형님 조카들이 있어요 두명
한명은 초등학교 한명은 중학교~~
초등학교 다니는 조카는 꼭 뭘 사고 싶어하는 아이라서..
아무래도 얘들이 둘이 있다보니 용돈문제나 쓰는곳에 관심을 갖을수 밖에 없네요
그리고 성장하여 독립할때 정말 경제관 있는 조카들이 되었음 좋겠어요
저희아이들도 이제 자랄꺼고...
저희 아이들에게도 어릴때부터 경제관념을 확실히 해주고 싶어서요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도전해보세요
저도 도전한 결과 알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