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는 한번도 전집을 사 준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러다보니 아이가 좋아하는 책 위주로만 사게 되는 단점이 있는 것 같아서
1. 고전(명작)-삼성, 시공주니어 등에서 나오는 것
2. 사회나 과학탐구 분야
위의 두가지 분야의 책을 전집으로 구입해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필요한거 맞나요?
요 밑에 게으른 농부님은 좋은 책 선물을 받아서 좋으시겠어요.
때론 남이 잘 골라놓은 책을 얻어 읽는 것이 더 편한 것 같아요.
서점의 쏟아지는 책들 속에서 필요하고 좋은 책을 고르는 건 너무 힘든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