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학교폭력 피해를 당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알았는지 도와주고 싶다며 연락 온 사람이 있는데 법적으로도 해박하고 한데 아무래도 가해자쪽에 더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얘기를 많이 합니다.
학교쪽이야 쉬쉬하거나 빨리 해결하려는 게 당연하고 힘들때 법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으니 도움을 받게 되지만, 제가 애를 이용해 돈받으려는 사람도 아니고 기분이 찝찝하네요.
혹시 저 같이 이런 사람에게 접근 당해보신 분 있었는지, 있었다면 그 이후에 어떻게 끝내셨는지 조언듣고 싶습니다. 메일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