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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6개월아기
꿈을꾸는소녀 |
조회수 : 2,075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10-11 14:35:53
만 26개월인데도 여전히 손가락을 쭉쭉빨아요 모래놀이후 흙먼지 가득한손가락을 빠는걸 보면 어찌나 속상한지 혼도내보고 심지어 때려도보고 해도 안되는데 본인도 자꾸 야단치면 스트레스받을거 같구 어찌해야할지 보통 이시기에 아이들다그런가요 ? 또래 친구애들은 안빠는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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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유채사랑
'12.10.17 11:21 AM저희 20개월 딸아이가 손톱을 그렇게 물어뜯네요.
몇개월째 손톱을 잘라준적이 없어요.ㅠㅠ
아무리 손을 자주 씻겨준다해도 한계가 있으니 이번여름에는 설사도 자주 한거 같아요.ㅠㅠ
첨에는 모른척 참아보고 기다려주려했는데 점점 한계에 부딪쳐 큰소리로 혼내게 되요.
어젯밤에는 어찌나 물어뜯든지....
한참을 고민하다 밤에 검색해보니 손톱에 바르는 매니큐어가 있더라구요.
냄새와 맛이 지독한가봐요. 효과가 좋다고들 하네요.
손톱 물어뜯는 아이, 손가락 빠는 아이...
바로 주문했어요. 내일쯤 도착하려나...
제발 효과가 있었음 해요. 제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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