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여아 입니다.
조심성이 많고, 장난기도 없는 그냥 아주 천방지축 과 반대인 제 딸 입니다.
어린이 집에는 6명 정도 아이들과 생활 하는데
어린이 집에서 처음 얼굴에 상처를 내서 온거 부터 최근 까지 6차례 그것도 한명에 아이한테
그것도 여자 아이 한테....
서로 안아주다 상대방 아이가 떨어 트려 턱을 다쳐 심하게 멍이 든 사건 부터...
하필이면 똑같은 친구한테 계속 이런 상처를 입혀 오는지 너무 속상 하네요..
그 아이는 남동생과 100여일 된 막내동생..
아이가 3명이고 엄마에 사람을 독차지 하는 우리딸 보단
환경이 많이 다른긴 합니다...
주의를 주고 뭘 해도 안되네요...
어린이집에선 죄송하단 소리 상대 엄마도 죄송 하단 소리....
그 죄송 하단 소리도 지겹네요...
어린이집 앞으로 5달 정도 다니고 유치원 보낼려고 하는데
겨울이 오기전에 그냥 그만 둘까 생각도 합니다.
더 큰 걱정은 앞으로 생활 하다 또 다시 얼굴에 상처를 입혀 올까 두렵네요..
어찌 해야 할지..... 답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