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사는 친구가 아기를 데려 왔는데
아기들과 교류? 할 기회가 없는 저로서는 너무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일이라 어색한 게 첫째구요.
같이 노는 게 아니라 놀아줘야한다는 게 부담이구요.
결정적으로 제 몸이 아파서 그런지 조금 피곤하게 느껴지네요 ㅜㅜ
제가 노력했다고 해도 친구가 알아챘을 텐데 미안하긴 하고,,,
아기를 다룰 능력이 없는 제가 한심해보이는 하루입니당 @@
멀리 사는 친구가 아기를 데려 왔는데
아기들과 교류? 할 기회가 없는 저로서는 너무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일이라 어색한 게 첫째구요.
같이 노는 게 아니라 놀아줘야한다는 게 부담이구요.
결정적으로 제 몸이 아파서 그런지 조금 피곤하게 느껴지네요 ㅜㅜ
제가 노력했다고 해도 친구가 알아챘을 텐데 미안하긴 하고,,,
아기를 다룰 능력이 없는 제가 한심해보이는 하루입니당 @@
아기나이가 중요하네요.
그러니까요~아이 나이게 어찌 되는지 알아요..아는 팁을 나눠드릴텐데요~원글님 다시 댓글좀 달아보세요~
1. 아주 어리면 대화하려하지말고 요란스럽게 놀아줘요. 바보 영구 컨셉의 몸개그.동물 울음 흉내
2. 아이가 하는 표정이나 옹알이 대화를 거울처럼 똑같이 따라해요, 그럼 아이는 자기가 받아들여지고 이해받는다 느낀대요. 돈 좀 쓰셔서 500원짜리 뽀로로 그려진 비눗방울세트나 뽀로로 인형 활용하셔도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