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6407071&code=41121111&cp=nv1
이건 모...
아이들 무의식에 공포로 남을텐데..
걱정이네요.
이런 폭력이 뉴스에 보도되고 먼 이야기 처럼 들리는 분도 있으실텐데..
저도 이런(비슷한) 일을 겪었거든요.
우리 아이가 올해 3월에 4세반으로 올라가면서
일년 넘게 다니던 어린이집에 가기싫다고 갑자기 울고 뒤집어져서
의아했었는데, 이사하면서 어린이집을 옮기고 나니 이야기 하네요.
"엄마 토끼반 선생님이 여기(엄지 손가락과 검지손가락 사이 살) 꼬집었어. 말 안듣는다고..."
그때 충격은 말할수 없었지요.
그래서 어린이집 가기 싫다고 했던건데, 전 상상도 못했었고 맘이 너무 아팠어요.
다시 이런 뉴스를 보니 그때가 떠오르네요. ㅠㅠ